2026.08.26 / 메리츠증권 양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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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목표주가 미제시 (증설 Issue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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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8월 25일 심텍은 AI향 SoCAMM 모듈 기판·고다층 MSAP 수요 대응을 위해 2,742억원 규모 생산능력 확대 투자를 공시(’27년 말까지 진행, ’28년 본격 양산)
② SoCAMM 연 매출 Capa는 3,000억원 → 5,000억원, MSAP은 2조원 → 2.2조원, System IC는 2,000억원 → 2,500억원으로 확대 전망
③ ’28년 성장을 위한 Capa를 선제 확보해 중장기 성장성 디스카운트 요인을 해소 — 주가 하방 지지·상방 확대 변화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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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증설 내용
① 월 Capa 기준 SoCAMM용 모듈PCB 4,600㎡ → 7,000㎡, MSAP 45,000㎡ → 50,000㎡, System IC 400㎡ → 1,200㎡로 확대
② 투자 목적은 SoCAMM·MSAP·System IC Capa 확보이며, ’27년 말까지 투자 후 ’28년부터 양산 돌입
③ 매출 Capa로는 SoCAMM +2,000억원(3,000→5,000), MSAP +2,000억원(Tenting 포함 2조→2.2조), System IC +500억원(2,00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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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투자포인트 – SoCAMM 눈높이 상향 지속
① Vera Rubin·Vera CPU 출하 호조에 더해, SoCAMM당 메모리 용량이 192GB → 96GB로 하향되며 동일 용량 기준 필요 모듈 수 증가 효과 반영
② NVIDIA 외 AMD·Qualcomm도 랙 스케일 제품에서 SoCAMM 채택 검토 중이며, JEDEC의 LPDDR6 기반 SoCAMM 표준화 진행으로 추가 TAM 성장 기대
③ SoCAMM용 모듈 기판은 고다층·HDI 공법으로 난이도가 높아, 초기부터 개발 참여해 양산 경험을 축적한 국내 업체의 경쟁 우위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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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적 전망 및 디스카운트 해소
① 메리츠는 ’27년 SoCAMM 매출을 3,174억원(메모리모듈 3,174억 + MCP Substrate 1,766억)으로 전망, ’26E 대비 큰 폭 성장(’26E 모듈 1,569억 + MCP 710억)
② 기존 Capa 사실상 풀가동이 예상돼 ’28년 추가 성장에는 증설이 필수 — 경쟁사 선제 증설 국면에서 이번 증설로 성장 여력 우려 해소
③ 수주잔고는 392백만달러 수준으로, 중장기 실적·밸류에이션 눈높이 추가 상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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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밸류에이션
① 심텍 P/E는 ’27E 13.4배·’28E 9.9배, P/B ’27E 4.1배·’28E 2.9배로 PCB·CCL 밸류체인 내 상대적 저평가 구간
② 7월 주가 급락으로 국내 PCB 밸류체인 전반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 업사이클 초입으로 판단
③ 심텍은 국내 기판 업체 중 유일하게 SoCAMM 모듈과 MCP Substrate를 동시 공급하며 높은 시장 점유율까지 확보 — 업종 내 차별화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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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 줄 요약
메모리 업황 지속성에 대한 공감대가 높아진 현 시점의 선제 증설은 ’28년 성장 여력을 확보해 중장기 성장성 우려를 해소한 긍정적 변화로, 심텍의 실적·밸류에이션 눈높이는 추가로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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