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5 / 디일렉(THE ELEC) 문슬예
──────────
1. 핵심 한 줄
① 인탑스가 자동차 전장부품에 적용해온 필름인서트몰딩(FIM) 기술을 휴머노이드 눈·코·입 마스크 외장부품으로 확대
② 완제품 위탁생산(EMS)에서 외장부품으로 로봇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선행개발
③ 선제적으로 기술을 확보하고 휴머노이드 기업에 제안하는 방식으로 사업화 계획
──────────
2. FIM 기술·적용
① 인탑스가 FIM 기술을 휴머노이드 마스크와 몸체 등 외장부품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 중
② FIM 적용 스마트그릴은 평소 일반 패널처럼 보이나 내부 조명을 켜면 필름에 구현한 로고·문양이 나타나며 자동차 전장과 기반 기술이 동일
③ 휴머노이드도 평상시 일반 외장재처럼 보이나 내부 조명을 켜면 필름에 구현된 눈·코·입이나 문양이 표면에 나타남
④ FIM은 디자인 필름을 플라스틱 사출물과 일체화하는 기술로 PC·PET 등 고분자 필름에 색상·문양을 인쇄한 뒤 열·압력으로 성형해 별도 도장·부착 없이 디자인과 기능을 함께 구현
──────────
3. 생산체제·구미 거점
① 약 17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구미에 FIM 전용 생산체제 구축·필름 인쇄부터 커팅·포밍·사출·출하까지 한 곳에서 처리·가로 1.8m 세로 1.0m 대형 고압포밍기로 초대형 곡면 부품 생산
② 삼성전자 스마트폰 조립공장을 베트남 하노이로 일원화하며 유휴 공간에 로봇·드론 EMS 라인 구축·구미 4공장은 FIM 전용 운영
③ 2021년 베어로보틱스 서빙로봇 '서비'로 로봇 EMS 양산을 시작해 삼성전자 봇핏·볼리, 현대차·기아 엑스블 숄더, KT 디지코 등 생산
④ 최근 위로보틱스와 웨어러블 로봇 '윔(WIM)' 시리즈 생산 MOU 체결·국내 물량 일부를 맡는 방안 논의 중이며 올해 하반기 양산 시작
──────────
4. 한 줄 요약
디일렉은 인탑스가 전기차 스마트그릴·디스플레이 등에 적용해온 필름인서트몰딩(FIM) 기술을 휴머노이드 눈·코·입 마스크 외장부품으로 확대해 완제품 EMS에서 외장부품으로 로봇 사업을 넓힌다고 보도했다.
내부 조명을 켜면 필름에 구현된 눈·코·입이 표면에 나타나는 방식으로 구미 FIM 전용 공장(170억원 투자)과 로봇 EMS 거점을 연계하고 위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양산 MOU를 맺은 가운데, 앞서 정리한 피지컬 AI·휴머노이드 부품 밸류체인 흐름과 맞물려 로봇 외장부품이라는 신규 사업 축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