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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 호남 반도체 언급하며 “공장 지어달라” 압박

게시
2026.08.25 08: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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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
17

2026.08.25 / 조선일보 주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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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미국 정부가 최근 한국 정부와 기업에 현지 메모리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와 안정적 메모리 물량 공급을 요구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② 미 측은 정부가 발표한 800조원 규모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해서도 비공식적으로 불만을 제기했다.
③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호남 클러스터와 미국 현지 투자 요구가 겹치며 이중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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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美, 반도체 투자·물량 공급 압박
① 미 측이 한국 반도체 기업들에 현지 메모리 공장 시설 투자와 안정적 메모리 물량 공급을 요구하고 있다.
② 호남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발표를 계기로 미국의 투자 압박이 더욱 커지고 있다.
③ 미국이 투자를 압박하며 한국 주도 메가프로젝트를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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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부 협상 및 대응
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 16일부터 3박4일간 대미 투자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을 때도 관련 논의가 나왔다.
② 정부는 미 측의 반도체 투자 요구가 지난해 체결한 3500억달러 대미 투자와는 별개라는 입장이다.
③ 정부는 9월 중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를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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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업 우려 및 외교 채널
① 800조원 규모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이어 미국 현지 투자 요구가 공식화되면 국내 기업에 이중 부담이 될 수 있다.
② 지난 20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을 가졌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잇따른 회동을 앞두고 있다.
③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해 대미 투자 문제 등 한미 관계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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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 줄 요약
조선일보는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와 기업에 현지 메모리 반도체 공장 투자와 안정적 물량 공급을 요구했으며, 정부가 추진 중인 800조원 규모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해서도 비공식적으로 불만을 제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방미 협상에서도 이 문제가 다뤄졌고, 정부는 9월 중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며 조현 외교부 장관은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해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6082505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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