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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통계는 '중간 선거 후 반등'…의회 분열이 오히려 호재?

게시
2026.08.23 10:46
조회
264
포워드
8

2026.08.22 / 한경비즈니스 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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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하락으로 여소야대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폴리마켓은 민주당 상하원 싹쓸이(스윕) 가능성을 48%로 가장 높게 반영하고 있다.
② 역사적으로 S&P500은 중간선거 전 부진했다가 선거 후 강하게 반등해왔으며, 선거 후 3개월 평균 6.5%, 12개월 평균 12.4~13% 상승했다.
③ 의회 분열(그리드락)은 파격적 법안 추진을 어렵게 해 오히려 시장에 예측 가능한 환경으로 받아들여지며, 공화당 대통령-여소야대 조합일 때 선거 이듬해 평균 수익률은 2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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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악의 지지율, 여소야대 가시화
① 하원은 공화당 218석, 민주당 213석으로 1930년 이후 가장 적은 5석 차 다수당 구도다.
② FT 조사에서 등록유권자의 53%가 트럼프 집권 이후 재정상황이 악화됐다고 응답했고, 직무수행 부정평가는 55%에 달했다.
③ 다른 주요 조사에서 트럼프 지지율은 평균 38~40% 수준에 그쳤다.
④ 폴리마켓 기준 민주당 스윕 48%, 공화당 상원·민주당 하원 분할의회 40%, 공화당 양원 수성 1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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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계는 '선거 후 반등'을 가리킨다
① 1930년 이후 S&P500은 중간선거 전 12개월간 평균 2.9% 상승에 그쳐 전체 연평균 수익률 8.9%를 크게 밑돌았다.
② 김승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1962년 이후 16차례 중간선거 중 11차례는 선거일 지수가 8월 고점보다 낮았고, 평균 조정폭은 12%, 10차례는 10월에 저점이 형성됐다.
③ 선거 후 3개월간 S&P500은 평균 6.5%, 12개월간은 12.4~13% 상승했으며, 블랙록 분석에서는 선거 후 6개월간 평균 14.1%의 총수익률이 나타났다.
④ 공화당 대통령-여소야대 조합에서는 선거 이듬해 S&P500 평균 수익률이 23% 수준으로 전체 평균의 두 배 가까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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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투자전략과 업종별 수혜·약세
① 김승혁 애널리스트는 가스터빈·연료전지·SMR 등 자가발전 설비와 규제 유틸리티를 수혜주로, 기존 발전사와 빅테크는 비중 축소 대상으로 꼽았다.
② 여소야대 국면에서는 방산, 빅테크·반도체, 금융이 상대적 수혜 업종으로, 청정에너지, 제약·바이오, 가상자산은 약세·변동성 위험이 큰 업종으로 분석됐다.
③ 모건스탠리 아리아나 살바토레는 중간선거가 관세, 규제완화 등 기존 정책 방향 자체를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④ 1950년 이후 중간선거 후 12개월간 S&P500이 하락한 사례는 없어 선거 전 분할 매수 전략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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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 줄 요약
한경비즈니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따른 여소야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나, 역사적으로 중간선거 후 S&P500이 강하게 반등해왔고 의회 분열이 오히려 예측 가능한 투자환경으로 받아들여져 시장에 호재로 작용해왔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선거 전후 상저하고 흐름 속에서 방산·반도체·금융 등 여소야대 수혜 업종과 자가발전·유틸리티 관련주에 주목하되, 청정에너지·바이오·가상자산 등은 상대적 약세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60820219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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