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 내에서 가장 발전된 시설 중 하나이자 전략적으로도 처리 규모가 큰 야로슬라블 정유소가 방금 여러 대의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정유소는 연간 약 1,500만 톤의 원유를 처리하며, 하루 기준으로는 대략 27만1천~30만 배럴 정도입니다. 1차 정제능력 기준으로 러시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정유소에 해당합니다.
또 중요한 점은 이 시설이 대규모 현대화 투자를 거쳐, 투입한 원유의 80% 이상을 휘발유·디젤·제트유 같은 고부가가치 경질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값이 낮은 무거운 잔사유 생산은 거의 최소화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