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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엔비디아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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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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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오하이오 PORTS-Pike 캠퍼스, 소유·개발은 SB Energy(소프트뱅크), 임차인은 OpenAI, 엔비디아가 잔존가치 보증 최대 1,050억 달러.

2. "잔존가치 보증"이 뭔가
자동차 리스의 잔존가치 보장과 똑같은 구조

리스 회사가 3년 뒤 중고차값이 폭락할까 봐 겁나면 계약이 성사되지 않죠. 그래서 제조사가 "3년 뒤 이 차 최소 2천만 원은 쳐준다"고 보증해주면 리스 회사가 안심하고 계약합니다.

이번 계약서를 살펴보면
OpenAI가 20년 임대를 계약한다
그런데 OpenAI가 망하거나 임대료를 못 내면?
SB Energy가 먼저 같은 값에 다른 세입자를 구해본다

그래도 안 되면 건물을 판다
그러고도 계약서에 정해둔 최소 금액에 못 미치면 그 부족분만 엔비디아가 메운다

즉 1,050억 달러는 "엔비디아가 낼 돈"이 아니라 "최악의 경우에 낼 수 있는 최대치"

엔비디아가 실제로 돈을 내면 OpenAI가 나중에 갚기로 약속했습니다
OpenAI가 투자적격 신용등급을 받으면 이 보증은 사라집니다

위의 두 조항이 굉장히 재밌는데 이 두 조항 때문에, 이건 부동산 감정평가가 아니라 OpenAI 신용이 자리 잡을 때까지 놓아준 임시에 가까운 거래

쉽게 말하면 엔비디아에서 openAI 보증을 서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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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내역 쪼개기

엔비디아가 내놓는 것
지분 15억 달러 (확정 지출)
보증 상한 1,050억 달러 (우발채무)
└ OpenAI가 되갚기로 함
└ OpenAI 등급 오르면 소멸

엔비디아가 받는 것
독점 AI 컴퓨터 인프라 공급자 지위
세대당 매출 1,500억~2,000억 달러
2030년까지 기회 6,000억 달러(엔비디아에서 이만큼 팔아먹는다는 뜻)
OpenAI 컴퓨터 약정 12~16GW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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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거는 것 : 우발채무 상한 1,050억 (실제 발동 확률 낮음)
엔비디아가 노리는 것 : 잠재 매출 6,000억 (실현 확률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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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 약 17.5%

PORTS-Pike는 폐쇄된 우라늄 농축공장 터
포츠머스 농축공장(Portsmouth Gaseous Diffusion Plant)은 냉전기에 우라늄을 농축하던 시설인데, 기체확산법은 인류가 만든 산업 공정 중 전기를 가장 많이 먹는 축에 듭니다. 전성기에는 발전소 여러 기 분량을 통째로 썼습니다.

거대한 계통연결이 이미 깔려있다고 봐야 정상
브라운필드에 있는 인터커넥트를 이용해서 병목을 피하겠다는걸로 보임.

엔비디아 보증 상한 2,470만 달러/MW
껍데기 건설비 2,500만~3,300만 달러/MW
↑ 거의 비슷하다

20년 전체 모든 건물 합산 최대 노출액을 용량으로 나눈값

GPU 150만 장 ÷ 4,250MW = 1MW당 GPU 약 350장

1평수라고 저걸 치면 대략적 보증액이 MW당 2470만달러가 나오게되는구조

계산식

총 건설비 6,000만 ~ 8,000만 ← 여기가 문제

  • 엔비디아 몫 3,500만 ~ 4,700만 ← 이건 공시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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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데기 2,500만 ~ 3,3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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