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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8-12/us-employers-abandon-group-health-insurance-as-price-hikes-bite

게시
2026.08.14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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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주들이 15년 만에 가장 큰 폭 의  직원 건강보험료 인상에 대비하는 가운데,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단체 보험 가입 자체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의료 혜택을 직접 제공하는 대신, 2026년에는 2만 개 이상의 기업이 건강보험상환제도(HRA)에 가입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53% 증가한 수치라고 HRA 협의회(HRA Council)의 새로운 보고서에서 밝혔습니다.

HRA(건강보험 계좌 상환 제도) 모델에서는 기업이 직원들에게 본인과 부양가족을 위한 건강보험을 오바마케어(ACA) 마켓플레이스 또는 다른 거래소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HRA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미국 기업들이 기본 퇴직 옵션으로 확정급여형 연금에서 401(k) 저축 플랜  으로 전환했던 과정과 비교  되기도 합니다.

회사 → 직원별 월 지원금 지급
직원 → 개인 보험을 직접 골라 가입 → 회사가 지원금 범위에서 환급

회사들이 단체보험을 직접 운영하는 대신 직원에게 정액 지원금을 주고, 각자 오바마케어 마켓플레이스에서 보험을 사게 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있다

지역에 따라 개인보험 선택지가 매우 적을 수 있음

단체보험보다 자기부담금이 높고 병원·의사 네트워크가 좁을 수 있음

회사 지원금보다 보험료가 비싸면 차액은 직원 부담

보험을 고르고 관리하는 책임도 직원에게 넘어감

회사가 연금을 책임지는 확정급여형에서, 개인이 투자 결과를 더 책임지는 401(k)로 옮겨간 것처럼, 건강보험의 비용·선택 리스크도 회사에서 개인에게 일부 전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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