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중…
연결 중…
전체 보기
빚쟁이는 여의도로
Telegram · @yeouidobi

예측시장이 커질수 밖에 없는 이유

게시
2025.10.09 13:51
조회
405
포워드
8

전통 금융시장 내 선물시장에 대한 설명을 할때 두개로 설명합니다

1) 기존 자산에 대한 헷지를 원하는 투자자
2) 가격 변동성을 포착해서 돈을 벌고자하는 투기자

사실 투기라는 말이 부정적으로 들려도 애초에 선물시장은 내가 “보유”하고 있는 혹은 특정시점에 필요한 자산에 대한 가격을 고정하고 싶은 니즈에서 출발한것이 가장 큽니다.

하지만 기관 외에 대부분 개인들은 이 선물 시장을 헷징용도가 아닌 부의 축적으로 많이 쓰는 투기용이 제일 크며 현물시장보다 더욱 풍부한 유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원자재, 지수, 환율과 같은 대부분의 전통 금융자산에 대한 선물이 나와 있으며 이는 현물보다 훨씬 많은 수수료를 수취하는 구조입니다.

ICE에서 이번 폴리마켓 투자는 일종의 예측시장인 전통금융 선물시장에서 더 크게 확대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인 수수료 수취 상품이 생기는데 No를 할 이유가 없겠죠

폴리마켓이 처음에는 web3사람들에게 확률에 베팅하여 돈을 버는 마켓으로 시작했다가 트럼프 대선 전후부터 web2시장에서 예측데이터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왜냐고 묻는다면 돈이 걸린 곳이기에 사람들이 누구보다도 냉정하게 시장 확률에 베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ICE의 투자는 이러한 데이터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인 측면또한 고려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폴리마켓을 필두로 Kalshi 등 다양한 선물 예측시장의 활성화가 다음 불장을 리드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조회405포워드8텔레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