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ic Business, 올해 상반기까지의 국장은 행복할지도? (3/5)
그래요 사실 많이 오르긴 했는데, 저는 이 상승이 어느정도 좀 더 room이 있으며 코스닥까지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10만전자 펜트하우스와 20만 하이닉스 에베레스트 시절에 기업들이 많이 힘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해당 시점에서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에 공격적으로 CAPEX를 늘렸지만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를 직면하면서 그대로 재무실적이 크게 악화되어 다시 5만전자라는 엄청난 고통을 받은 시점이 있습니다.
기업들도 이러한 것들을 경험했기에, 과거와 동일하게 현재 시점에서의 수요만을 고려하여 확장보다는 CAPEX에 대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할 확률이 높기에 메모리에 대한 가격 상승 효과는 단기적으로 꺼질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두번째, 코스닥자체의 상승이 한번 더 남아보입니다.
코스닥은 22~24년 800이라는 인덱스를 넘는게 참 힘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1. 기업들의 코스닥에 대한 인식
2. 기술특례 등으로 인한 재무/회계 불신
3. 기관 매수 부진
4. 한정적인 포트폴리오
라고 봅니다.
이번 정부가 정치적인 색깔을 떠나 5,000 코스피를 자의틑 타의든 만들어 내는것을 보면서 물론 시장이 미친듯한 상승으로 3,000을 가면 좋겠지만 그래도 1,500~2,000까지는 충분히 보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기업들의 코스닥 이전 제한 및 코스닥 상장에 대한 친화적인 정책 제시가능
순전히 저의 생긱입니다만, 기업들이 더이상 코스닥을 2부리그로 생각하고 특정이상의 시가총액이 되었을때 이전하는 것을 제한하지 않을까가 저의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의 코스닥은 미국시장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벤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몸집이 커지면 코스피로 이전상장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코스닥 지수 성장 자체에 큰 한계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네이버도 어떻게보면 코스닥이 더 성격에 맞습니다. 그렇지만 2008년 코스피로 이전을 하였고, 카카오, 셀트리온 등 대형 기업들이 코스피로 이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업들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수순으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정부에서 본인들이 제시한 코스닥 지수 상승을 위해 벤처기업들이 코스피로 이전하는 것을 어느정도 제한한느 움직임과 함께 코스닥 시장 기업에 대한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