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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less vs Binance 사태를 보며 적어보는 매우 주관적인 글

게시
2025.10.15 10:07
조회
514
포워드
7

처음 Limitless의 마케팅과 브랜딩을 맡았을 때만 해도,
지금처럼 반응이 폭발적일 줄은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한국에서 브랜딩에 들어갈 당시
많은 한국 KOL들과 파트너사들이 모두 제안을 거절했거든요.

이유는 다양했지만, 한마디로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베팅이나 코인플립처럼 보이는 프로젝트는 안 합니다.” 🎲

그런데 지금은?
많은 kol들과 야퍼들이 앞다퉈 Limitless를 언급하고, 심지어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그 변화를 보면서 #TEMPi와 #ModuDAO 멤버들이 함께 만들어낸 흐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후에 Limitless가 정말 성공을 거둔다면 저희를 기억하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반대로 망하더라도 기억에 남겠지만서도... 성공으로 기억되길 ㅋㅋ

오늘 짱펑이형과 CJ가 주고받는 대화를 보면서 다시금 리밋리스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계 최대 거래소 대표가 직접 언급하는 것보다 더 좋은 마케팅이 어디 있을까 싶고요?
어제오늘 사건으로 이제 Limitless 이름 한번 안들어본 트레이더들은 없을거라 봅니다.
노이즈 마케팅이 제대로 들어갔으니 CJ도 웃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적인 프로젝트사 대표라면 바이낸스의 압박 앞에서 물러서거나 사과했을텐데
CJ는 부당함을 지적하고, 프로젝트와 토큰 가치를 지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9년간의 블록체인 마케팅을 통해서 얻은 통찰로
팀과 함께 일하고 직접 대화하며 느낀 개인적인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는 팀
CJ를 비롯해 세명의 코파운더는 쉼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각국을 다니며 프로젝트 홍보와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2️⃣ 인간미가 넘치는 팀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위해 기부하고 모금 활동도 했다는 사실!
CJ는 영국 출신임에도 전쟁 지역 구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출신이었던 Roman을 만나고 팀이 결성된걸로 알고 있어요.

충분히 감성에 호소하는 마케팅으로 녹여볼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팀은 프로젝트에만 집중했고, 그 진정성이 느껴질 수 밖에요.

3️⃣ 바이낸스 상장이 진짜 성장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CZ의 말처럼 바이낸스가 아무것도 받지 않는다는 말을 믿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조건이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상장조건이 $LMTS와 프로젝트의 장기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판단합니다.

수익면에서는 팀에게 큰 기회였겟지만, 그들은 지속가치를 선택했다고 봅니다.

4️⃣ CZ의 직접 언급 = 실제 상장 제안이 있었다는 증거
대체 몇 개의 프로젝트가 이런 제안을 거절할 수 있을까요?
바이낸스랑 척을 진 부분에 실망한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바이낸스에서 상장빔 쏘고 엑싯하면 안되나?” 싶었거든요.
이게 CJ의 히든카드가 있어 선택한지는 모르겠지만 자신감을 보니 믿고 싶어졌어요.
오히려 지금은 $LMTS를 상장시켜주는 거래소가 투명하고자 했던 CJ를 설득한 거래소라는 뜻이니
투명성과 원칙을 가졌다는 상징성을 함께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5️⃣ 인간적으로도 믿고 싶은 팀
세 명의 코파운더는 비록 한국인은 아니지만 사람냄새가 많이 나는 친구들이었습니다.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Dima는 밋업에서 플랫폼 이슈를 겪었으나, 20분만에 빠르게 해결했습니다.
작업환경도 아니었지만, 작은 노트북 하나로요.
보통은 팀에 연락해서 정상화 시키라고 닥달한테 그러지도 않았고요.
그는 당황하지도 않았고, 참석자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이슈메이커였던 CJ와는 식사자리를 가졌었는데, 그는 호의를 당연시 하는 사람이 아니란게 느껴졌습니다.
이야기에 충분히 귀를 귀울여주고, 실제 유저들과 소통하고 싶어하고
그리고 토큰의 가치를 매우 중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플랫폼의 지속성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거 같고요.

Roman은 계속해서 한국 커뮤니티와 한국의 피드백이 너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결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이며,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줬는데
진심이 많이 느껴져서 참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프라이빗 세일이나 VC 물량에 대해서도 문의했었는데
마엘스톰의 아서헤이즈 쪽도 혹독한 베스팅이 적용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즉, TGE 이후 VC들이 덤핑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베스팅이 적용되어있고, 누구하나 특혜가 없다는 사실!

✅ 결론적으로 제가 본 Limitless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저와 플랫폼의 미래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팀
바이낸스 거절 이슈가 지금은 화제가 되지만, 결국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라 믿는다.
소비자에게 해가 되는 선택은 절대 하지 않을 팀이고, 그래서 그들을 전적으로 지지하게 되네요.

한국에서도 곧 밋업관련해서 새로운 소식을 전달드릴예정입니다.
Limitless, Modudao,그리고 템피(TEMPi)에 계속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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