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드의 이번 전략은 CT 마인드쉐어가 어떻게 공략될 수 있는지, 커뮤니티에 빅네임 KOL들을 어떻게 포용할 수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모나드가 이번 이벤트로 가져간 긍정적인 측면은 서너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브레드, ico beast처럼 평소에 모나드를 까던 KOL들에게도 선제적으로 포용적인 자세를 취함으로써 가불기를 먹여버림
2. 중형 KOL들에게 "대형 프로젝트에게 인정받음"이라는 도장을 찍어줌으로써 커뮤니티 유입을 늘림. 중형 KOL들은 대체로 니치한 영역에서 나름의 영향력을 갖고 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편
3. 노미네이트 시스템으로 극한의 포모를 불러일으킴. 카드로 발생할 인센티브가 어느정도인지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미 노미네이트를 향한 관심이 매우 큼
4. 정성추. 1만명 가량을 리뷰했을 팀의 노동력 소모 + 키오네의 모든 선정인원 태그 등 "CT를 진심으로 케어한다"는 이미지를 강하게 구축함
이번 모나드 카드로 인해 CT를 광범위하게 포용하는 이런 류의 전략이 보다 자주 선택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큰 상방을 바라는 L1/L2들이 이런 선택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궁극적으로는 중-소형 프로젝트들이 카이토 얍을, 대형 프로젝트들이 선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자세한 디테일은 아래 트위터 아티클을 읽어주시면 무한감사드리겠습니다 ❤️
https://x.com/SiwonHuh/status/19580253602574789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