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뱅크 생태계를 뱅킹 앱, 증권사, 거래소, 슈퍼앱 네가지의 형태로 분류하고, 이들이 어떤 전략을 취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뱅킹 앱 (Nubank, Revolut, Chime, SoFi)
• 가장 큰 해자는 은행 라이센스. 예금 금리로 자금 조달해 직접 대출 가능
• Chime의 경우 라이센스가 없어 매출 대부분이 결제 수수료에 의존하지만,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Nubank의 경우 매출의 85%가 이자수익
•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인프라의 보조수단 정도. 핵심 대출 사업을 대체하지 않음
2. 슈퍼앱
• 커머스형 (알리페이, 그랩): 수년간 축적된 행동 데이터 기반의 신용 심사 역량이 가장 큰 해자
• 메시징형 (위챗, 카카오, 텔레그램): 고객 수를 이용한 배포력이 가장 큰 해자
3. 트레이딩(코베, 로빈후드, 바낸)
• 시장 사이클에 대한 수익 의존도를 탈피하기 위한 뱅킹 레이어 구축 시도
4. 스테이블코인 퍼스트 (KAST, 팬텀, 주피터)
• 블록체인 레일 위에 구축해 레거시 인프라의 제약을 우회
그 외에도 인프라 레이어, 에이전틱 금융, 무담보 대출 등 다양한 영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길이가 길지만 네오뱅크에 대해 한번에 공부하기 좋은 리포트인 것으로 보이니 각잡고 읽어보면 좋을듯.
https://app.blockworksresearch.com/unlocked/the-neobank-landscap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