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체인은 처음에는 일반적인 프라이빗키 탈취 공격처럼 보였어서 그냥 해킹사고 아니야? 하고 넘어갔었는데.. 알고보니 중국 공안에 의해 브릿지가 사실상 압류된 것이었죠.
23년 5월 21일 CEO Zhaojun이 공안에 잡혀간 뒤 브릿지는 Non-MPC 주소들로 운영하며 겨우 수명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7월 7일 MPC 주소에 묶여있던 126M어치의 토큰이 임의로 이동하면서 이게 "멀티체인 해킹"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로그 분석해보니 외부 IP에서 클라우드 서버로 접근해서 발생한 비정상적인 자산이동이었고, 사실상 공안이 압류했다는 말이 돌았죠. (MPC 노드가 Zhaojun 혼자만으로 모두 컨트롤 가능했다는 점 때문에 단일지점취약점 문제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7월 9일에는 CEO의 여동생이 남은 자산을 이동시키고 프로젝트 팀에 알렸는데, 7월 10일 추가로 103M어치의 토큰이 비정상적으로 이동되었고, 7월 13일 CEO의 여동생도 마찬가지로 공안에 잡혀가 연락불가상태가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무서운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