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시는 미국 최초의 연방 규제 예측 시장으로 규제 당국과의 싸움과 소송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고 빠르게 성장
- 대부분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이 '먼저 실행하고 나중에 용서를 구하는' 방식을 택하는 것과 달리 칼시는 금융 서비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위험하다고 판단
- CFTC는 2024년 미국 대선 예측 계약에 대해 2년간 승인을 거부했고 결국 칼시는 CFT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 승소를 통래 칼시의 법적 해석이 옳았음을 증명하고 미국 내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할 수 있게 되는 전환점이 됨
- 이사회는 규제 기관을 상대로 소송하는 것이 나쁜 아이디어라고 경고했지만 ‘많은 위대한 회사는 반패턴(Anti-pattern) 만들어진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소송을 승인
- 칼시 사용자 중 80%는 정보를 소비하기 위해 시장을 이용하며 여론조사와 달리 예측 시장은 실제 정보를 제공
- 예측 시장은 진실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이는 더 많은 거래량과 유동성으로 이어져 더 정확한 예측을 가능하게 함
- 마켓메이킹 전략
1) 롱테일 시장: 예측하기 어렵고 수요가 적은 시장. 이러한 시장에서는 시장 조성자들에게 유동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참여를 유도. 장기적으로 이러한 롱테일 시장에서 지속 가능하고 견고한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경쟁 우위가 될 것
2) 주류 시장: 암호화폐, 스포츠 등 수요가 명확하고 가격 책정이 쉬운 시장. 시장 조성자에게 직접적인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수수료 환급만. 시장 조성자들은 특정 가동 시간, 스프레드, 주문장 상단 규모 등 매우 엄격한 조건을 충족해야 함.
- 예측 시장의 독특한 점은 유동성의 상당 부분이 전통적인 시장 조성자가 아닌 일반 개인으로부터 나옴. 전통적인 금융 시장은 소수의 시장 조성자들과 협력하여 제품을 출시하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반면 예측 시장은 매주, 매일, 심지어 매시간 새로운 제품에 대한 유동성을 동적으로 구축해야 함.
- 전통적인 시장 조성자들은 정치나 문화와 같은 분야의 가격을 한 시간 안에 책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음. 인터넷에 사는 익명의 사람들, 즉 슈퍼 예측가(super forecasters)들이 가장 정확하게 가격을 책정할 수 있음. 이러한 슈퍼 예측가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그들이 취미를 넘어 전업으로 시장 조성에 참여하도록 유도
- 칼시 리서치는 새로운 미래 예측 모델 빈치마크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소들과 협력 중. AI 모델이 단순히 과거 패턴을 암기하는 것을 넘어 미래를 얼마나 잘 예측하는지 평가하는 데 사용될 예정
- 도박은 하우스가 고객의 손실을 수익으로 삼는 제로섬 게임. 반면 예측시장은 사람들이 공정한 가격과 안정적인 유동성을 통해 시장을 신뢰하고 이용하도록 하는 것
- 예측 시장은 여론조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여론조사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음. 사람들이 여론조사 결과가 정확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인센티브가 생기면서 더 정확한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경쟁하게 될 것.
- 예측 시장은 뉴스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 시장은의견을 제시하지 않지만 예측 수치를 제공하여 해설자들이 자신의 의견과 함께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시할 수 있도록 도움.
- 무한 시장. 케빈 해셋의 논문에 따르면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자산 가격에 대한 이해는 자연스럽게 감소.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X1~XN)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각 요인에 대한 시장이 무한히 필요하다는 개념. 무한 시장을 통해 전통적인 자산 가격을 더 잘 책정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