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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젠은 망했다 넥타이 매고 여의도 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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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위터엔 크립토의 금융 허무주의와 비관론이 많이 보임. 크립토에 대한 철학부터 토큰 밸류에이션, vc들의 락업 및 베스팅 등에 대한 지적과 건설적인 토론이 많음. 베어마켓이라는 증거.

게시
2025.12.11 14:58
조회
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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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이럴 때 일수록 조금 더 긍정적인 부분을 봐야하는데 아래는 최근에 바이럴 많이 된 아티클.

나는 크립토에 8년을 낭비했다.
1. 8년간 암호화폐 업계에서 일하며 시간 낭비감을 느낌
2. 자유시장주의자로 크립토에 들어옴
3. 사이퍼펑크 이념과 개인 은행 개념에 매료되었으나 현실에 환멸
4. 암호화폐 사용자가 기대와 다르고 사실상 금융 카지노가 되어 매우 실망
5. 레이어 1 경쟁이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고 자금만 소진
6. 암호화폐는 경제의 도박화를 가속화
7. 장기적 부는 도박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업에서 비롯됨
8. 금융적 허무주의와 제로섬 게임이 젊은 세대의 사회 이동성을 해칠 것
9. "돈을 벌고 싶나, 옳은 일을 하고 싶나?"에 옳음을 선택
10. 암호화폐 업계의 독성 문화를 떠나 의미 있는 길을 모색 중

나는 크립토에 8년을 소비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1. 암호화폐에서 보낸 8년을 후회하지 않음
2. 암호화폐의 목적은 사운드 머니, 스마트 계약, 디지털 자산 실질화, 자본 시장 효율성, 글로벌 금융 접근 확대
3. 비트코인은 15년 만에 중요한 화폐 자산으로 성장했지만, 하이퍼비트코인화는 아직 멀었음
4. 스마트 계약은 파생상품에서 성공했으나, NFT나 웹3는 아직 시기상조
5. 자본 시장 효율성과 글로벌 금융 접근 확대는 실용적이지만 천천히 진행 중
6. 암호화폐의 투기, 광기, 금융 허무주의는 불가피한 부산물
7. 현실적인 낙관주의가 필요하며, 기대와 현실의 불일치를 인정
8. 카지노 역학이나 토큰 발행 산업의 단점으로, 떼어내기 어렵지만 블록체인 가치에 집중해야함
9. 여러 결과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니 환멸 대신 실용적 낙관으로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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