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C가 시장에서 외면받는다는 기사.
BDC 운용 주체로 주목받았던 벤처캐피털(VC)들이 운영 부담 등을 이유로 외면.
BDC는 공모 상장 구조인 만큼 평가·공시·IR·준법 등 별도 조직이 상시 요구. VC는 소수 출자자만 상대하는 사모펀드 운용 구조로 공모펀드 운용 체계를 감당할 만한 인적·조직적 기반을 갖추지 못함.
관리보수가 크지 않다는 점도 이유. BDC는 거래소에 상장돼 ETF와 같은 구조로 운영되는 탓에 총보수가 1%에 못 미칠 것.
BDC 제도는 명분상 ‘민간 자금 확대, 투자자 저변 확대’지만, 현실적으로는 개인 투자자가 투자하는 ETF. 분기별 공정가치 평가, 외부 성장성 평가, 잦은 공시 등에 쓰는 돈은 많은데 버는 돈은 많지 않은 구조.
KB인베스트먼트나 미래에셋벤처투자와 같은 금융그룹 계열 VC 정도만이 BDC 운영에 관심을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