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의 메기 강 감독의 인터뷰.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 뜬게 아니라 컨셉과 기획부터 설계가 완벽함. 무당들의 굿을 노래와 춤을 섞어 어떻게 케이팝으로 풀어낼 생각을 했을꺼. 한국인이어서 생각하지 못 한 포인트를 외국인의 시선으로 공감되게 잘 표현한 듯.
“굿이라는건 첫 콘서트라 생각이 됐다. 우리의 문화에 있는 무당 컬쳐를 보여주고 싶었다. 완벽하게 우리 헌트릭스랑 연결된것 같다. 음악과 춤 통해서 악귀들을 물리치는 아이디어가 우리 문화에 있는데 커넥션을 안 만들수 없더라.”
“음악적으로 부르기 어려운 노래여야 했다. 영화가 다룬 주제가 음악의 힘이다. 우리가 굉장히 높은 고음을 해내는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 가슴 뛰고 설레지 않나. 그런 고음이 더 높을수록, 부르기 힘들수록 감정이 격해지고 감동을 느낀다고 생각했다.“
”우리 문화, 한국이 가진 관점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져야한다. 남들 시선을 의식하고 관객들이 원하는거, 의견에 맞추려는 순간 진정성이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그건 관객이 바로 알아챈다. 티가 난다. 그들이 원하는걸 주려한단걸 알아차릴수 있고, 관객이 진짜 원하는건 그게 아니다. 진짜 나를 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