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모리
a. 아직 프로젝트 규모가 작아서 별거 사용 안함. 로컬에서 쌩 마크다운 파일 여러개로 커버중. 이제 곧 한계에 도달할듯.
b. 2주 전에 Cloudflare Agent Memory private beta가 떴는데 그것만 기다리는중. Cloudflare를 매우 선호하는 개발자로써 이거 나왔는데 괜찮으면 이것만 쓸듯.
2. LLM API
a. OpenAI 가입해서 돈 내고 gpt-5.4-mini 사용중. 성능 굿. 나 같은 경우엔 시스템 프롬트가 완전 중복돼서 input caching이 많이 되는데 cached input 가격이 쌈. Prod에서는 바로바로 아웃풋이 필요 없어서 절반이 더 싼 batch api 사용 예정. 대충 한달에 50-100달러 정도 나올듯.
b. Structured output을 위해 Zod shema 사용중인데 아주 잘됨
c. 처음에 Cloudflare Workers AI에서 LoRA로 fine-tune 된 LLM 사용하다가 response time이 너무 구리고 (인풋/아웃풋 토큰이 많지도 않은데 30초 이상 걸렸음) 알 수 없는 에러가 많이 나서 갖다 버림. CF에서 내가 최초로 싫어하는 제품이 될듯.
3. Cloudflare stack
a. 모든 걸 클라우드플레어로 만들고 있음. 개인차가 있겠지만 Vercel보다 훨씬 싸고 쓸만하다고 생각.
b. Cloudflare Workers
Vercel로 치면 Vercel edge functions.
이거로 모든 프엔 SSR 페이지 + 백엔드 API 처리. 기본이 edge deployment라 응답속도 걱정할 필요는 없음.
Free tier는 30M/month (100K/day) requests인데 Vercel은 1M / month임. 걍 혜자임 절대 다 못씀. 난 worker CPU time이 더 필요해서 한달에 5달러만 내고 사용중.
c. Cloudflare D1으로 데이터베이스 저장. 데이터베이스 Sqlite에다가 DB당 최대 10GB라 규모 큰 플젝이면 안 돌아가겠지만 난 그렇게 큰건 안함. first 25B/month rows read free, first 50M/month rows written free라 사실상 토이플젝이면 평생 공짜라고 보면 됨.
d. Cloudflare queues 사용중. Worker 1이 데이터를 받아서 queue에 넣어주면 Worker 2가 consume하는 아주 간단한 방식.
e. Cloudflare email service가 드디어 보내는 것까지 지원함. 몇년 전에는 받는 것밖에 안 됐었어서 안 썼는데 이젠 .. 안 쓸 이유가 없다. 도메인 구매하면 이것까지 사용할 예정.
결론적으로 바이브코딩하려면 내 생각엔 CF가 짱임. Vercel 사용하는 친구들을 주변에 많이 봤는데 CF가 마케팅을 못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음.
Serverless 패러다임이 유행한지가 한참 됐지만 그걸 제품군에 가장 잘 internalize한 팀이 CF가 아닐까 싶음. 그래서 더 조음.
하여튼 친구들이 안써줘서 CF 좀 불쌍함. 난 독고다이 CF로.
f. next.js 안쓰기
- Vercel은 next.js를 vercel 배포에 최적화 시켜놓기 때문에 Cloudflare같은 다른 플랫폼에 배포하면 항상 한두개씩 문제가 터져서 귀찮음. 그래서 걍 안씀.
- 난 걍 쌩 Svelte + TS + Vite 쓰는중.
- Vercel이 해킹 당했길래 supply chain attack이 있을까 더욱이 겁나서 안 쓰게 됨.
4. 로컬 환경
a. Non-local first 개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로컬에서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을 잘 구축하는게 거의 best practice라고 생각해서 원래 나도 그렇게 하려고 엄청 노력을 했었음.
지금은 안함. 로컬에서 Claude (/effort max, /model opus) + everything-claude-code + cloudflare skills + Docker + bypass permissions 시켜서 개발 먼저 한 다음, /verify 정도만 돌리고 내가 직접 테스트는 안함. 바로 dev, staging에 배포해버림.
GH actions에 기본적인 test, typecheck, build가 통과하면 CF로 바로 배포하는 deploy.yaml이 있음.
어차피 배포가 2-3분쯤 걸려서 배포하는 동안 다른거 개발 잠시 하다가 배포된 사항 눈으로 확인하고 또 진행.
이게 시대가 바뀌며 로컬 환경 구축하느라 애먹으면서 시간쓰는 것보다 더 빠르다는 결론에 도달함.
b. .env 파일 하나 만들어놓고 CF api key랑 GH api key 넣어놓음. 그리곤 스킬 하나 만들어서 wrangler랑 gh cli로 알아서 CI 디버깅, 배포까지 다 맡겨버림. 잘함.
c. harness는 요즘엔 별거 안씀. 간단한거 만드는 건 도움 되는데 ralph loop, ooo 같은 경우엔 throughput은 좋은데 중간중간 내 context가 공급이 안 되니까 결과물이 살짝씩 틀어져서 빡침. 난 실제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서 걍 ecc 써가면서 scrappy하게 바이브코딩중.
d. 웬만한건 걍 subagent + worktree로 돌려서 main tui 안막히게 함. main tui가 막히면 기다리는 동안 바보 되는 기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