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작한지 1.5달 되었는데, 데브렐은 소엔보다 재밌는 직업인게 분명하다. 적어도 나한텐.
- 코드 50%, 미팅/기획/관계 유지 50%. 난 하루종일 코드 쳐다보고 있어도 좋지만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도 좋아함. 나한테 너무 맞음.
- AI 시대에 인간관계 유지가 더 중요해져서 소엔보다 더 마음에 들음.
- Mission-critical software를 만들 일이 거의 없으니 소엔일 때보다 오히려 코드 적을때는 부담은 적어짐.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재밌는 플젝 만들고 공유하면 됨.
- 난 플젝 아이디어는 항상 넘쳐나는데 AI가 코드도 잘 적어주니 플젝 찍어내는 속도도 매우 빨라짐.
- 거의 한달에 한번씩 출장을 가는데 이건 좀 적응중 (피곤하다...). 담주엔 미국.
- 이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으로써 내가 하던 일에 날개가 달린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