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렸던 <아시아와 웹3, 3개 국어론>의 후속편임.
여러번 강조를 했지만 안 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서..
1. 요즘엔 서울에 돈 많은 집안에서 자란 토종 한국인 아이들도 ㄹㅇ 영어 잘함. 대치동 애들 예전에 영어하는거 봤는데 내가 영어 잘 하는게 더 이상 장점이 아니라는 걸 깨달음. 대신 못하면 단점.
2. 웹3 = 영어인데, 직무는 둘째치고 웹3에서 영어 못하면 도대체 어떻게 소통할거? 문서도 영어 미팅도 영어 다 영어.
3. 본인 직군 실력 (개발이면 개발, BD면 BD)이 딸리면 영어라도 잘해서 말빨로 커버쳐야 하는데 그것도 안됨
4. 해외 웹3 회사에서 몇억씩 연봉 받으며 한국에서 편하게 리모트로 일하고 싶다는 상상은 하면서 시원스쿨 다니는건 상상도 안함
5. 한국은 버리는 카드임. 한국은 장기적으로는 그냥 망하는 나라라고 생각하면 됨. 앞으로 10년쯤은 버티겠지만 그 후엔 초고령화 + 인구감소 + 좌우파 할것없이 부정부패 + 인재유출 크리맞고 걍 터질거임. 내 모국어는 한국어가 아니라 영어라는걸 세뇌시켜야함
6. 핑계좀 그만. 누구는 돈이 많아서 누구는 국제고 나와서 누구는 해외 유학가서 영어 잘했는데 나는 아니다 등. ㄹㅇ ㅇㅉㄹㄱ. 돈 벌고 싶으면 해야함. 걍 웹3를 떠나서 지리산에서 라면 끓여먹으면서 혼자 지내든지 웹3에서 영어 공부하면서 지내든지 둘중 하나만 하삼
7. 이건 걍 개인적인건데 미팅에서 영어 잘 못하면 이해는 되지만 괜히 없어보이고 걍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
*오늘은 좀 저답지 않게 더 와닿을 수 있도록 약간 매운맛으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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