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이 파산나면 이제 앞으로는 모르겠습니다. Silo Finance는 참고로 소닉에서 가장 큰 렌딩 프로토콜이었습니다.
제 추측을 풀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xUSD 가격이 $1.26에서 $0.3으로 수직 하락
2. 오라클 가격은 하드코드 된거라 $1.26 유지
3. 그러자 이미 xUSD를 담보로 공급한 사람은 물론이고 모든 사람들이 xUSD를 들고 몰려와서 담보로 예치
4. 그리고는 정상 작동하는 오라클 피드를 가진 USDC 등의 자산을 풀로 땡겨서 빌려감 (그래서 이율이 엄청 높고 liquidity가 바닥난 것)
5. 오라클 가격이 $1.26으로 유지되는건 DApp과 큐레이터 잘못이기 때문에 bad debt를 유발한 유저들이 그걸 갚아줄 의무는 없음. 그냥 USDC 가져가면 됨.
6. 오라클 가격을 지금 와서 갑자기 현재 시장가인 $0.3으로 바꾼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0.3의 가격으로 DEX에서 xUSD를 사온 사람들에겐 청산당해도 USDC bad debt로 뺏어가는 돈보다 적은 손실임. 한마디로 이득보는 장사.
한마디로 담보의 가격이 뻥튀기되어 있으니 시장가로 담보를 사와서 담보로 공급하고 다른 정상적인 자산을 빌려가면 bad debt를 유발하는 동시에 갚아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이익임.
*나도 하려고 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다 해먹어서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