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핑은 뱀의 머리보다, 용의 꼬리가 잘 통할 때가 많습니다
(물론 용의 머리가 되는게 가장 좋긴합니다)
10월에 비탈릭 샤라웃을 받은 ZK 인프라 대장 Brevis 는 기술주에 투자하는 마음으로 팔로우업 해야합니다
심지어 Uniswap 재단 900만 달러 Grant를 확보하는 호재까지.
Uniswap 이 v4 생태계 확산을 위한 기술 파트너로 Brevis를 선정했습니다.
DEX 대장 유니스왑은 V1~V4까지 끊임없이 발전해왔습니다
v1: 이더리움(ETH)을 축으로 교환 지원.
예) DAI→ETH→USDC 처럼 ETH를 경유
v2: 임의의 두 토큰 풀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모든 토큰 간 직접 교환이 가능
v3: Concentrated Liquidity 도입. 유동성을 특정 가격 구간에 모아 같은 자본으로 더 깊은 유동성과 낮은 슬리피지를 제공 자본 효율 향상
v4: Hooks(훅) 구조로 발전해 풀의 “스왑 전 후” 같은 특정 지점에 임의 로직을 꽂아 넣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동적 수수료, 온체인 오라클 검증, 자동 재밸런싱, MEV 방지 로직 등 자신만의 거래 기능을 조립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변모했습니다.
그런데 v4로 발전하면서, 복잡해졌습니다
풀마다 수수료 체계, 호출 순서, 검증 로직, 오라클 의존성이 제각각이 되어버려 같은 토큰 A→토큰 B 스왑이라도, 어떤 풀 조합(경로)을 쓰느냐에 따라 가스비, 슬리피지, 체결 성공률이 달라지게됩니다
여러 풀을 이어 붙여 최적 경로를 찾는 라우터(집계기) 들은, 경로 탐색과 다양한 훅 실행까지 감안해야 하니 연산이 늘고 가스비 부담이 커집니다.
유연성은 커졌지만, 애그리게이터는 각 풀의 고유 동작을 인지·반영해야 하는 새 과제를 안게 됩니다
비유하자면, 예전엔 고속도로 2~3개 중 하나를 고르면 됐는데(v2/v3), 이제는 톨게이트마다 규칙이 다른 수많은 분기점(v4 훅들)이 생겨 네비게이션(라우터) 이 길 찾기도 복잡하고, 통행료(가스)도 더 나가게 된 셈이죠.
그래서 유니스왑 재단은 900만 달러 리베이트(환급)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Brevis의 ZK Data Coprocessor 와 Pico zkVM을 사용해 라우터는 적격 v4 풀을 통과한 거래의 영지식 증명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Brevis가 세계 최대 DEX, Uniswap의 엔진으로 작동되게 된 것입니다.
v4 훅이 적용된 풀을 통합하는 라우터들에게 최대 900만 달러 상당의 가스 리베이트를 제공합니다.
시스템은 Brevis의 ZK 데이터 코프로세서와 zkVM을 사용해 중앙화 DB나 불투명 계산 없이 모든 리베이트를 trustless 하게 계산·검증합니다.
이는 훅 통합을 우선시하도록 경제적 인센티브를 부여해 v4 채택을 가속하게 합니다.
이번 유니스왑 파트너십은 ZK 기술이 실제 DeFi 운영에 적용된 첫 대형 사례로
이전에는 ZK 기술이 Layer2 같은 확장성 문제 해결을 위해 나왔다면
운영 자동화와 투명성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이 되어가고 있고
Brevis는 데이터 검증과 정산 자동화를 실현하는 ZK 인프라로 근본의 위엄을 보이고 있습니다.
ZK 대장, 비탈릭 샤라웃, 유니스왑 핵심 파트너...
Brevis 해야겠죠?
비탈릭 바로 아래 리자몽이 태극기 펄럭이는 중 ㄷㄷ
그리고 비탈릭은 스마트 팔로워가 14000명이네요. 아마 이너서클 계정천장에 가까운 수가 만 여명인가봅니다
ZK 붐은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