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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 글 : 해시드 Simon 대표님의 <역삼각형 인재의 시대: 바이브 코딩이 창업과 투자의 문법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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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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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IT 산업의 역량 스택을 다섯 개 레이어로 나눠보면 이렇다. 맨 위에 비즈니스, 그 아래 사용자 경험, 디자인/프론트엔드, 백엔드, 맨 아래 데브옵스/인프라가 위치한다.

과거의 통상적인 개발 인재상이 ‘깊은 기술적 구현력(Deep Dive)’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이해도는 필수적이지 않은 정삼각형(▲)이었다면, 바이브 코딩 시대의 인재는 ‘넓은 비즈니스 커버리지(Wide Span)’와 기민한 기술 제어력을 가진 역삼각형(▼)이다. 이제 깊이는 AI가 담당하고, 넓이는 인간이 담당한다.

지금, 이 견고했던 삼각형이 뒤집히고 있다.

AI에 막연히 “대시보드 만들어줘”라고 지시하면 쓸모없는 결과물이 나온다. 품질을 좌우하는 건 도메인 지식과 사용자 감각이다. 창업자의 역할은 ‘작가’에서 ‘편집장’ 혹은 ‘영화감독’으로 바뀐다

그 와중에 극적으로 중요해지는 것들이 있다. 복제 불가능한 커뮤니티와 IP가 핵심 경쟁력이 된다. 제품은 복제할 수 있지만 커뮤니티는 복제할 수 없다.
... 승부는 어디서 갈리는가? 핵심 파트너를 설득하고,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대기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능력. 코드를 짜는 능력이 아니라 사람을 움직이는 능력이다.

Gen AI는 실행의 민주화를 가져왔다. 이제 누구나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무엇을 만들 가치가 있는가”를 아는 능력의 가치가 더 높아졌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결국 두 가지로 귀결된다. “당신은 무엇이 좋은지 알고 있는가?” 그리고 “당신은 누구를 알고 있는가?”

https://medium.com/hashed-kr/vibe-founders-64f178fe5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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