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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gram · @YAPHOPE

“AI는 모든 것을 가짜로 만들고, 크립토는 그것을 다시 진짜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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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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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Kaito 다음 업데이트 follower net worth 궁금하다면?

카이토 파운더 유후의 오늘자(12/13) 글 요약 X전문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에 다녀오면서 InfoFi에 대한 여러 시각들을 계속 접하고 있다.

아래는 최근 웹2 주요 브랜드들과도 직접 만나며 정리한 생각들
첫째, 전 세계적으로 유통 구조가 빠르게 탈중앙화되고 있음
플랫폼에 비용을 지불하던 구조에서,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보상이 돌아가는 구조로 이동 중. 특히 유저와 크리에이터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고 있음

Whop은 clipping-to-earn이라는 모델을 처음 만들어냈고, SideShift는 UGC 콘텐츠 생성을 가능하게 하고 있음
두 곳 모두 미국 기반의 순수 웹2 플랫폼이며, 미국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강한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연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는 분명 하나의 거대한 흐름

둘째, AI의 확산으로 콘텐츠 생산 비용은 사실상 0에 가까워짐
그 결과 모든 소셜 플랫폼이 안티봇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음

LinkedIn, X, YouTube를 보면 AI로 생성된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고, 비교적 관리가 잘 된다고 평가받는 TikTok조차도 댓글창에는 원본 영상을 요약한 수준의 저품질 콘텐츠가 가득함.

셋째, 크립토 마케팅은 여전히 비효율적.
과거에는 에이전시와 KOL 중심의 마케팅이 주를 이뤘다면, 지금은 하이브리드 형태로 바뀜
InfoFi의 등장은 평범한 유저들도 크리에이터로 참여할 수 있는 진입로를 열어주었고, 프로토콜을 직접 사용하고 배우며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올해 초 한국에 갔을 때(Kaito의 가장 큰 시장), 변호사나 은행가 같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Kaito를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활용하는 모습을 많이봤음.
그들에게 Kaito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기도 했지만, 크립토를 이해하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연결되는 공간이기도 했음.

이런 맥락에서 몇 달 전부터 우리는 온체인 멀티플라이어를 도입함. 단순히 글을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프로토콜을 사용한 행위까지 보상하는 구조. 이는 단순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유저이자 전도사’ 모델로의 전환. 현재 여러 혁신적인 앱들과 협력하며, 이들의 서비스를 글로벌 사용자에게 연결하고 있음

다만 웹2와 비교했을 때 아직 부족한 점도 분명함
콘텐츠 생성에는 일정 수준의 기준이 필요. 소셜 영향력이든, 온체인 사용 이력이든 최소한의 허들이 있어야 함
웹2에서는 심사나 인터뷰로 이를 관리해왔지만, 웹3에서는 ‘완전한 퍼미션리스’라는 가치 때문에 아예 기준을 두지 않는 경우도 많았음

앞으로는 최소한의 평판이나 온체인 활동 이력을 충족해야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
웹3의 강점은 명확. 지갑 단위까지 추적 가능한 데이터가 있다는 점.

곧 도입할 지표 중 하나가 ‘팔로워 순자산(follower net worth)’인데, 이는 조작이 거의 불가능한 지표
현재 Kaito는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안티봇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다른 플랫폼들도 이 정도의 엄격함은 필요하다고 봄

답글은 기여도로 인정하지 않음
평판 기준을 통한 참여 제한
참여 파밍, 그룹 파밍에 대한 강력한 제재
주간 기여량 리밋으로 물량 공세 방지
그 외 다양한 내부 장치들

이와 함께 평판 프로토콜은 이미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음
마지막으로, UGC 중심의 소셜 구조와 AI 콘텐츠가 범람하는 지금의 흐름 속에서 크립토에는 분명한 역할이 있다고 생각.

Balaji의 말처럼,
“AI는 모든 것을 가짜로 만들고, 크립토는 다시 진짜로 만든다.”

지갑의 provenance (온체인에 남은 모든 행동의 기록) 는 한 계정이 누구인지, 어떤 맥락을 가지고 있는지를 가장 입체적으로 보여줌.실제로 우리는 같은 이유로 X보다 훨씬 정확하게 봇을 걸러낼 수 있다.

크립토는 앞으로 글로벌 소셜 미디어에서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지 구분하는 인프라가 될 수 있다

탈중앙 소셜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음
그렇다면 크립토가 가장 잘하는 일, Provenance 로 AI 시대의 소셜 미디어를 보완하는 방향이 현실적인 해답일지도 모름.

계속 앞으로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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