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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한달 남은 지금, Hope가 생각하는 야핑의 장단점 3가지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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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30 22:07
조회
728
포워드
7

소셜파이는 어텐션 이코노미고, '어텐션'은 왕관의 무게가 있음.
호재도 빠르게 퍼지지만 악재, 퍼드도 빠르게 퍼지게 됨.
프로젝트가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어떻게 하는지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임.

야핑의 좋은 점
1. 트위터 키우기 좋다. 특히 야핑 시즌 전에는 한국인들은 트위터 리서치 용도로는 쓰지만, 콘텐츠는 소수만 올렸는데 야핑 시즌 이후 트위터로 정말 많이 진출하심.
텔레그램이나 디스코드가 채널에 입장해야만 글을 볼수 있기에 폐쇄적인 성질이 있는 반면
글로벌하게 확장할 수 있는 트위터로 많은 한국인이 넘어와서 계정 키우기 좋고, 크립토는 야핑 아니어도 트위터 키우면 기회가 많음.
(한국할당이 처음부터 있던게 아님. 생태계가 커지면서 생긴 개념)

그리고 한국인 유저들은 발빠르게 접근하고 단기로 폭발적인 어텐션이 잘 모이고, 장기적으로는 어려워하는( 쉽게 식는 )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해외에 비해 인게이징이 훨씬 잘 나온다.
(한국할당이 처음부터 있던게 아님. 생태계가 커지면서 생긴 개념)

2. 보상도 몇개월 동안 상당히 많이 줬음. 물론 결국 TGE와 원상이 잘 되어야 야핑 보상이 극대화 되는 것이기 때문에 11월처럼 장이 좋지 않으면 야핑 수요와 공급도 줄어들 수밖에 없긴 함

3. 그럼에도 야핑 커뮤니티 만큼 인게이징이 잘 나오고, 하락장에도 활발한 커뮤니티는 드물기도 함. 야핑 시즌 전에는 트젝작, 예치작, 딸깍작, 디스코드 챗굴 등 거의 모든 형태에 에드작을 해봤는데, TGE 후 덤핑 문제는 어느 섹터든 동일한 '에드작'의 문제임.
야핑은 콘텐츠와 어텐션이라도 남고, 올해 여름 이후에는 실사용 연계 피쳐도 많이 나왔음.

야핑의 단점
1. 제일 큰 건 내 소중한 재화인 집중력(시간과 에너지)을 단기적 보상 때문에 '사실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던 것' 에 쓰게 된다는 점
예) 내 경우 Irys 가 카이토 입점 안했으면 쳐다도 안 봤을 프로젝트인데, 보상 받겠다고 시간을 쓰게 되는 것 (글 한 열개는 썼던 것 같은데)

2. 카이토도 초창기에는 선별된 프로젝트 위주로 입점하고 세일 올랐다면 이제는 너무 아무 프로젝트나 막 입점되는 경향이 없지 않음.
보상도 사전 공개하는 방향으로 만든다고 했었는데, 일단 런칭부터하고 간보다가 돈줘야할때는 아까워하는 프로젝트도 너무 많음 .

1번과 이어지는 맥락으로 이제는 정말 근본이거나 (근본인지는 아쉽게도 투자 백커, 팀의 배경을 볼 수 밖에 없음. 진짜 문제를 해결하는 척 백서로 블러핑 하는 프로젝트가 너무 많기 때문..)

좋은 프로젝트(혹은 보상이 정말 큰 프로젝트)를 선별해서 이야기 해야할 때가왔음.

3. 좋은 정보는 신속성 or 퀄리티 or 오리지널리티 셋 중에 하나는 있어야하고,
결국 정보 생산자가 되려면 인사이트가 있어야함
그런데 블록체인과 크립토를 잘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아하면서 보상만을 바라보는 태도는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함. (프로젝트는 삥 뜯는 대상이 아님)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고 제3자의 잘못 생성된 글을 따라 재인용해서 잘못된 정보가 퍼져나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글을 쓸 때는 꼭 어렵더라도 원본 소스를 읽고, 나의 생각을 덧붙여 보는 식으로 진행하면 본인의 실력에도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음.

한국할당의 명과 암
한국할당은 사실 한국 상장을 하고 싶은 프로젝트들의 입장료와도 같은데, 한국을 유동성 출구 삼으려는 것 아니냐고 비난을 받음. 그런데 막상 코인베이스에서만 펌핑나오고, 업비트 빗썸은 역프만 뜬다면 나 포함 한국인들이 과연 좋아할까? 라는 생각도 듬.
그리고 요새 한국인인척 연기하는 봇도 너무 많고.. (개선 중이지만)

이 생태계가 잘 되려면 결국 지속가능함의 숙제를 풀어야하는데...

플젝 팀원들 직접 만나보면 '한국 상장' 외에 실제로 TGE 그 후에대해 고민하는 파운더가 상당히 소수였음..

그러면 우리가,
"TGE 그 후, 지속가능함은 어디서 나올 수 있을까" 를 주제로
의식적으로 콘텐츠를 같이 많이 써본다면 어떨까?
유저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이 된다면 프로젝트들도 상장 그 이후에 대해 이전보다는 정신차리고 준비하게 되지 않을까?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 유저인 우리가 지속가능함을 계속 언급한다면, 작게라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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