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하이퍼리퀴드의 엄청난 FDV를 보면서, 대체 저건 어떤 가치평가를 받고 있는가가 항상 궁금했었다.
그리고 시장에 존재하는 퍼프덱스들은 어떤 기준으로 FDV가 산정되는지도 항상 궁금했었고 말이다.
나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라이터를 제외한) 일반적인 퍼프덱스의 밸류에이션은 "매출 기반"으로 하는게 맞다고 본다.
왜 그런지 다른 모델들을 소거법으로 지워가면서 설명해보겠다.
(1) TVL 기반 FDV 설명모델(신뢰도 낮음)
→ Perp는 거래소라 TVL이 높으면 좋지만, TVL이 높다고 꼭 FDV가 높은것은 아님
(참고 : DRIFT의 TVL은 LIGHTER의 TVL과 비슷한 수준임)
(2) MAU등 유저수 기반 모델(신뢰도 낮음)
→ 이것도 그냥 봇으로 유저 만들면 됨
(3) VOLUME 기준(신뢰도 중간)
→ REYA같이 무료수수료 때리고, 거래 로직 이상하게 짜서 700불로 161M찍을 수 있는 구조 만들수도 있음
(4) OI 기반 FDV 산정 모델(신뢰도 중간)
→ 내일부터 edgeX가 거래량으로 포인트 안주고, OI로만 포인트 준다고 하면 내일 당장 하이퍼리퀴드 OI 이상 뽑기 가능
... 뭐 이런 모델들 살펴보면,
결국은 거래소니까 볼륨으로 얘기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사실 결국 유저수, TVL, 볼륨 등등 결국은 전부 매출로 귀결이 되는데,
PERP DEX는 결국 매출 기반 밸류에이션을 하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만 든다.
- 결론 : 엣지엑스 포당 500불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