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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1교대
Telegram · @vinil_1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건 아니지만

게시
2026.05.01 19:02
조회
1,652
포워드
14

진지하게 쓰는건 오랜만이네요.

근황은 요새는 24년 장 좋을 때나 25년 한참 이더 오를 때 처럼

주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어요.

근래에 장이 좋기도하고, 또 개인적으로 간절히 바랬던 일이

운 좋게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결산 올리신 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저도 오랜만에 근황 올릴겸 한번 올릴까 싶기도하고,

올리고 싶은 내용도 있어 겸사겸사해서 씁니다.

글이 좀 길텐데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결산 및 복기

2.개인적인 생각

3.주식방 인원 추가 모집

4. kb증권 리포트에 개인의견이 첨가된 정리글 정도 되겠습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올려보겠습니다.

1. 본격적으로 몇십만불정도 테더를 제외한 현금 전부를 끌고와서

시작한게 2월이니까

3달정도 주식시장에서 플레이했습니다.

2월 +7억 / 3월 -10억 / 4월 +12억에서 어제 1억정도 빠져서 +11억

4월 기초자산 대비 수익률+65% 정도로 마무리한거 같네요.

신용을 적극적으로 쓰다보니 수익률만 보면 잘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장이 정말 좋았으니까 제가 특출나게 잘한건 아닙니다..

지난 시간을 그나마 간략하게 회고해보면

2월 연휴전 원전 풀베팅 했는데 종목을 두산에너빌리티로 골라서 기회비용적으로 아쉬웠었구요.

원전 etf를 샀으면 좋았을텐데 나쁜 판단이였습니다. 원전건설주 위주로 오르더라구요.

3월은 두에빌로 베팅이 실패하면서 포모가 극에 달해 원래도 거의 풀 포지션 근처였는데

첫날 중간쯤에 남는 테더 달러 다 끌어와서 현차 영끌 매수했고(포폴 30%),

다음날 아침 반등에 현차 59.4 전량 매도 걸어놨지만 2천원 차이로 고점매도가 실패, 이후 조정도 걍 다 맞았어요 ㅠ

3월 큰 하락을 맞고난 이후 개인적인 뷰는 대형주 위주+큰 박스권 장세 예상했었는데

타임폴리오 코스닥 etf 이슈로 코스닥으로 돈이 다 쏠리더라구요.

내가 생각한거랑 너무 다르니까 뇌정지가 심하게 왔었고,

그래서 반등 때 포폴의 절반을 던지고 테크윙이라는 소부장주를 고점에 샀습니다.

시장은 하방을 보면서 개별종목 상방을 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다보니

상방에서 던지고 하단에서 받는 플레이를 전혀 하지 못하면서 계좌 하방을 막지못했고,

-15%까지는 손절할 기회가 2번 있었는데 갑자기 주식과 사랑에 빠져버리면서 손절도 안하고 있다가

순수 손해액 -2억 + 하닉 걍 뒀으면 생기는 기회비용까지 총 -4억까지 찍히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

이후 약반등에 던지고 뒤늦게 전닉으로 스위칭 다시 했구요

3월말 저점에선 하닉 한 3,4%정도 더 떨어지면 2번에 나눠서 풀매수 박고 싶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그런 기회는 오지 않았고,

또 당시엔 한번 더 시드가 꺾여버리면 결혼한 상황에서 정말 감당 안된다 생각해서

보수적으로 계좌를 일단 틀어막자는 생각으로 10억정도 들고있는 상태에서 반등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조정은 40억으로 처맞고 반등은 10억으로 먹은..

이후엔 삼성전기 51쯤에 비중베팅해서 수익을 좀 봤는데

전닉을 안 들고 있으면서 생긴 포모나 기회비용이 생각나서 58쯤에 절반은 전닉으로 스위칭

& 남은건 67에 올매도 하면서 하닉 110에 거의 포트90%박아버렸고

하닉 실발 이후에 포폴 조정을 좀 해서 현재는 전닉이 포트 절반 조금 더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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