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부터 코인을 되게좋아했어요. 처음 비트코인을 알았던건 13년도쯤에 군대싸지방에서 비트코인이란게 돈이된다길래, 이딴게 되겠냐 하면서 동기랑 낄낄거렸을때가 처음이네요.
그러다가 17불장에 돈도 벌었지만 결국 시즌종료빔 다맞고, 21불장땐 선물이라는 악마를 만나서 많이잃었죠.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에어드랍 작업을 알게되었는데, 처음엔 지갑 사용법부터가 너무 어려웠어요. 그당시엔 유튜브에 a-z까지 알려주던 분들이 거의없었거든요.
그래도 그땐 새로운걸 배워간다는 재미가 커서 곧잘 흡수하고 성격이 워낙 꼼꼼한편이라 해킹이나 드레인은 안당하고 앱토스 테스트넷부터해서 아비트럼같은 굵직한건 회사 다니면서 작업했는데도 다받았었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건 nfp작업 이었는데 걍 뇌빼고 딸깍딸깍하니까 계정당 1만불 언저리씩 나왔는데, 이때 다계정을 많이했었어서 너무 얼얼해서 진짜 돈인지 통장에 뽑아봤던기억이있네요.
바로 일을 그만두고 전업을 시작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23년도 12월말이었어요 딱 이맘때였는데, 시작하고나서 운이좋아서 에드로 굵직한건 진짜 하리빼곤 다먹었어요.
근데 문제가 코인을 너무좋아해서 매번 에드로 벌고 알트로 날리고, 에드에선 굉장히 리스크관리를 타이트하게 하는데 매매에선 전혀못하고 반복이에요.
그래서 딱 2년 전업해보고 돌아보니까 그냥 회사다니면서 하는게 나앗던거같아요. 저처럼 갑자기 운이트엿다고 절대그만두지마세요. 요즘처럼 시간을 갈아넣을수있는게 없을땐 자꾸 쓸데없는리스크를 지게되는거같아요.
원래는 시드분산도 나스닥5:코인5로 굉장히 잘하고있었는데, 올해 나스닥팔고 코인사서 씁쓸해요. 내년에 세금내야하는데 지금 팔고 국장사면 비과세정책때문에 다시사야하는데 사려면 또 코인팔아야하네요.
저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에드작만으로 벌어본바로선,
-네러티브 타는 종목은 무조건한다(perp, predict)
-지금 분위기정도면 충분히 열심히해볼만하다
(진짜 코인박고 곡소리나올땐 모든에드작자체가 바이럴이 전혀없고 모든텔방이죽음)
-에드는 운이 너무 중요하다 본인의 직관을 너무 믿지말자
(곧 라이터 받으면 복기글도 쓸거지만 라이터 열심히 하면서 양빵용으로썻던 아스테루스가 훨씬 큰수익을 안겨준거처럼)
항상 행복하세요 내년엔 알트장와서 부자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