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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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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11월13일 밤인가? 새벽인가? 페페가 신고점을 뚫고 올라갈때 1배율로 긁었고, 로빈후드 상장뉴스가 뜨면서 2배율로 불타기로 더 긁었다. 이후 힘빠지면서 +몇천만원 찍혀 있던게 본전이 오길래 3배율치만큼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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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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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그때 11월13일 밤인가? 새벽인가? 페페가 신고점을 뚫고 올라갈때 1배율로 긁었고, 로빈후드 상장뉴스가 뜨면서 2배율로 불타기로 더 긁었다. 이후 힘빠지면서 +몇천만원 찍혀 있던게 본전이 오길래 3배율치만큼 물량을 더 잡았다.

이거 진짜 방향아래로 터지면 골로 간다는 생각에 스탑걸고 줄담배로 한 5개비 핀것같은데, 다행히 평단을 안건들이고 새벽내내 올랐다.

새벽내내 모니터앞에서 미치광이마냥 앉아서 담배피면서 버텼고, 해뜰때쯤 되니 +2억인가 찍혀서 분할익절하기 시작했다.

밤샘하고 오전9시쯤 경마때 남은 물량을 다 털어냈는데, 오전10시52분 페페 업비트 원화상장이 뜨더라. 세상이 원망스럽고 미칠것 같았다.

밤샘으로 이미 정신은 저세상에 가있는데 그와중에 숏치고 있더라

신고점에 원화상장이라 숏치는건 미친거같아서 숏치다 포기했던거같다

그때 페페 원상따리했던사람들도 풀시드 두배씩먹고 그랬던 기억이난다

24년11월14일 페페 원상을 마무리로 지쳐쓰러져 잠들었고
15일, 며칠만에 집에 올라가서 매매일지를 적고 정산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목표했던 시드고점 4억을 넘게 되었고, 그제서야 실감이 들고 진짜 미칠듯이 기뻤었다.

그 이후로 하기 싫었다.
잃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다.
내가 다시 깡통차면 어떡하지?
조금이라도 손실이 나면 미칠것같았다.

손실회피에 대한 강박이 원래도 심했지만, 이때 이후로 더더욱 심해졌다.

멘탈 치유를 위해 12월을 깔짝거리며 아예 쉬었던것같다.

25년 1월들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채널을 개설하여 매매일지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후부터는 여기 채널에 올라와있는 내용 그대로다

몇몇 사람은 이미 DM으로 대화나누면서 내용은 알고 있었겠지만, 이렇게 글로 적어서 정리해본건 처음인것같다

나의 회고록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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