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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o의 부두술
Telegram · @Roh0517

요즘에 앱스트랙트 글을 많이 적고 있습니다.

게시
2025.07.29 22:59
조회
5,697
포워드
43

저는 1년 반 전에는 크립토 프로젝트들이 돈을 벌 수 있는 프로덕트를 만들고, 환매 혹은 소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니스왑, 주피터, 하이퍼리퀴드 등이 환매를 발표하기 이전의 일입니다.
그들이 규제 이슈를 검토하고 있었던 것과 별개로, 이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위 프로젝트들에는 불편한 공통점이 있어요.
시장 참여자들의 크립토 거래를 통해 나오는 돈으로 환매를 합니다.
아직은 only crypto 에서의 매출이 전부입니다.

일종의 거래소 형태죠.
아마 증권의 토큰화가 완전히 성공한다면 훨씬 더 큰 파이를 얻겠지만, 이것은 너무나 불명확한 이야기 라고 생각합니다.

토큰으로 내 증권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게 되어야 투자자들이 완전히 인정할 수 있을 겁니다.
*한국에서 증권사를 통해 미국 주식을 매수하더라도 증권사가 망하면 미국가서 내 주식입니다 라고 주장할 수는 없는것은 매한가지 입니다만, 증권사가 대책 없이 파산하는 경우에는 정부가 개입할 것이기 때문에 증권사를 통한 매수는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자국 정부와 기관을 믿지 못하는 나라의 투자자라면 또 모르겠네요.

1년전에 crypto x ai의 LLM에서 가능성을 옅본 것은 ai와 인간의 구별이 어려워지는 순간에 내가 나임을 증명할 수 있다는 것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몇몇 소매 업체들 외에는 매출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고, 더이상 흥미롭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grass가 진정으로 돈을 벌고있었다면, 매출을 적극적으로 공개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각설하고, 지금은 앱스트랙트에서 큰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1년전 앱스트랙트의 컨슈머 체인에 대한 가능성에 이야기하는 사람은 관계자를 제외하면 엄청나게 소수 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아마도 펭구애비님 정도가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싶고, 저도 몇번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당시 저는 크립토 씬과 레거시 마켓의 구매력에 대한 간극을 통해 펭구에 대한 가격을 합리화 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4월에 저는 펭구는 저평가라고 판단했고, 지금도 비싸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급등한 것을 감안하면 당장은 그렇게 싸다고 말하기도 애매하긴 하네요.

4월의 펭구는 디즈니의 1/1000이었어요. 지금은 1/100 입니다.
*펭구는 $abs(가칭)와 상관없는 밈코인이지만, 크립토씬에서 주목받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앱스트랙트에 대해 자주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들이 증권 형태의 $abs(가칭) 매수 기회를 준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디테일을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성공한다면 아주 좋은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크립토 내부에서의 매출에 의존해야 하는 프로젝트들이 아닌, 크립토 외적으로도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가 주장하는 크립토의 다음 기회입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이용자는 이것이 블록체인 인지 아닌지, 무슨 기술인지 알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재미있거나, 유용하거나, 돈이 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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