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capex가 일반 소비자한테 비용으로 전가되는 구간이 온 것 같은 느낌
AI 데이터센터 증설
→ HBM / 서버 DRAM / eSSD / 고용량 NAND 수요 폭증
→ 메모리 업체들이 수익성 높은 서버·AI에 캐파 우선 배정
→ 일반 PC, 노트북, 태블릿용 RAM·SSD 조달 비용 상승
→ 애플 같은 완제품 업체도 원가 흡수 한계
→ 소비자 가격 인상
전자기기는 원래 시간 지날수록 성능은 좋아지고 가격은 내려가는 디플레 품목에 가까웠는데, AI가 메모리, 저장공간, 전력, 냉각, 데이터센터 다 빨아먹으면 이 공식이 흔들리게 되고, 소비자는 직접적인 AI 비용 뿐 아니라 간접적인 비용까지 부담해야하는 구간에 온 것 같음
AI가 장기적으로 생산성을 올려서 많은걸 싸게 만들 수 있고, 디플레 효과가 올 수 있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마주치게 되는 비용이 꾸준히 오르고 그게 AI 때문이라고 하면 시장 / 정치적인 인내심은 줄어들게 되는 리스크가 생길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