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악재보다 수급 쪽으로 보는 내용.
한국 주식이 많이 오르면서 글로벌 연기금/자산운용사들의 한국 비중이 목표치를 넘었고, 월말·분기말·반기말 리밸런싱이 겹치면서 초과분 매도가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
MSCI/FTSE 패시브 리밸런싱은 이미 대부분 끝났기 때문에, 오늘 하락을 단순 패시브 매도로 보긴 어렵고, 오히려 해외 연기금·운용사들의 자산배분 리밸런싱 물량이 6월 말까지 나눠 나오는 구간일 수 있다고 봄.
과거 같으면 국민연금이 받아주는 역할을 했겠지만, 지금은 국민연금도 국내주식 비중이 높아져 매도 쪽에 가까운 상황.
여기에 은행 신용대출/마통 한도 축소로 개인이 받아내는 힘도 약해졌고, 반도체가 빠지자 다른 주식을 팔고 반도체로 옮겨가는 흐름까지 겹치며 전체 시장이 눌렸다는 설명.
장후반 외국인 선물매수가 보여서 단기 반등 가능성은 있지만, 월말까지는 리밸런싱 물량 때문에 변동성이 더 나올 수 있다는 쪽.
결국 펀더멘털 훼손이라기보다 수급성 흔들림에 가깝고, 6월 말까지는 국장 변동성 감안해서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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