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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en Guy
Telegram · @justdegenguy

뒤늦은 미라 밋업 후기와 내 불장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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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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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방을 운영하면서, 제대로 프로젝트를 다루기 시작한건 Mira가 처음인데요, 워낙 한국 친화적이기도 하고, 미라대장경 등 한국에서 열어주시는 다양한 이벤트 덕분에 다른 프로젝트보다 진입장벽이 낮았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리더보드에도 올라보고, 다른 프로젝트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미라대장경 최고

저는 이벤트가 없으면 매매를 거의 하지 않는데요, 하면 밈매매 위주로 합니다.

최근에 펌프의 덤핑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우리가 토큰을 산 프로젝트가 잘 되는 것이 우선 좋겠죠. 근데 프로젝트가 성공을 한다고 또 그게 우리한테 돌아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리베뉴 메타가 의미가 있어지는 순간은 그걸 나눠줄 마음이 생겼을 때 뿐인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그냥 파운더 마음가짐에 걸려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저희가 예측이나 통제를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제프를 고르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알론인데 심지어 돈도 못벌 수도 있는거고, 그냥 다 내꺼야 해버리면 어버버하고 지켜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려면 주식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크립토 시장에서는 크립토 시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효율성이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비효율성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거기서 알파를 찾는게 크립토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투자처로는 비트코인 말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매매를 잘 못하시는 분은 불장에 무리하기보다는 펀비도 먹어보고 파밍처도 돌아보고, 따리도 해보고, 불장에 높은 밸류를 받을 프로젝트 열심히 찾아서 프로젝트도 다뤄보는 등 크립토에서만 할 수 있는 플레이도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요거는 미라 후기 ㅋ 고봉밥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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