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맥시(Maxis)
비트코인 혹은 이더리움처럼 한 가지 프로젝트에 인생을 건 사람들이다.
포트폴리오가 단순하니, 삶과 세금 구조도 단순하다.
덕분에 하루 종일 트위터에서
“내 방식이 유일하게 옳다”는 주장을 설교하듯 펼칠 시간과 에너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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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드 라운드 투자자(Seed Round Investors)
이들은 프로젝트의 아주 초기 단계부터 투자 기회를 얻는 사람들이다.
보통 벤처캐피털에 속하거나, 업계 네트워크가 넓거나,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경우다.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에 바닥 수준의 가격으로 토큰을 매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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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CO / IDO 투자자
개인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초기 단계 투자 방식이다.
일부 프로젝트는 VC 대신 커뮤니티 펀드레이징을 택한다.
대표적인 플랫폼:
• Impossible Finance
• CoinList
• 각종 생태계 런치패드
단, 일부 국가는 법적으로 참여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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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이크로캡 헌터(Microcap Hunter)
“다음 100배 상승할 코인은 무엇일까?”
이들은 시가총액이 작은 유망 프로젝트를 찾아낸다.
다양한 데이터, 툴, 신호를 통해 ‘보석’을 발굴하려고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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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러티브 / 메타 트레이더(Narrative / Meta Traders)
어떤 게임이나 스포츠든 특정 시기엔 지배적인 전략(meta)이 있다.
예를 들어, NBA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3점슛 중심 메타’를 확립하며 리그를 지배했다.
암호화폐 시장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메타(서사)를 남들보다 일찍 알아차리고 투자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2021년의 대표적인 내러티브들:
• 이더리움 킬러 (Solana, Terra, Avalanche)
• Frog Nation 열풍
• OHM 포크 시즌
물론 실패한 메타도 있었다. (예: Solidly 사례)
🧠 참고: Cobie의 명문 칼럼 〈Trading the Meta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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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포크 헌터(The Fork Hunter)
1️⃣ 성공한 디앱(Dapp)을 찾는다
2️⃣ 새롭게 뜨는 레이어 1 혹은 레이어 2를 찾는다
3️⃣ 그 위에서 성공한 디앱을 포크(fork) 하려는 좋은 팀을 찾는다
예를 들어, Balancer가 이더리움에서 성공하자,
Beethoven X(Beets)가 이를 Fantom 체인에 포팅해 또 한 번 성공했다.
이건 마치 신도시 투자와 비슷하다.
새로운 레이어 1이 등장하면, 거기에 필요한 인프라들이 반드시 생겨난다.
예:
• 탈중앙 거래소(DEX)
• 대출/차입 프로토콜
• Balancer 포크
•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Abracadabra, Curve 등)
그래서 이런 필수 인프라 섹터에 선제 투자하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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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온체인 / 고래 지갑 추적자(On-chain / Whale Wallet Watchers)
Nansen, Etherscan, DeBank 등 온체인 분석 툴을 활용해
대규모 지갑들의 움직임을 분석한다.
오래전에 이더리움을 싸게 사서 장기 보유한 사람보다,
현재 트레이딩 감각이 좋은 사람들을 찾는 게 목표다.
그들의 지갑을 역추적(reverse engineering) 하며
그들이 어떤 코인을 사고파는지 분석하고, 때로는 따라 매매한다.
이 전략은 OnChainWizard 같은 분석가들이 체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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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신규 상장 트레이더(New Listing Traders)
코인베이스나 바이낸스 같은 대형 거래소에 새롭게 상장될 때,
대부분의 코인은 일시적인 가격 상승(리스트 펌프) 을 경험한다.
이들은 “루머에 사고, 뉴스에 판다” 전략을 쓴다.
2017년 불장 당시엔 매우 유행했지만 지금은 예전만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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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에어드롭 헌터(Airdrop Hunters)
프로토콜은 커뮤니티를 보상하고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료 토큰(에어드롭) 을 배포하곤 한다.
ENS, Cosmos 생태계의 사례처럼, 일부 에어드롭은 엄청난 수익을 안겨줬다.
헌터들은 다음을 예측하려 한다:
• 누가, 언제, 어떤 조건으로 에어드롭을 할지
• 어떤 온체인 행동이 필요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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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차익거래자(Arbitrage Traders)
시장 간 가격 차이를 이용해 이익을 얻는 사람들이다.
1️⃣ 거래소 간 차익거래 — 대규모 자금, 알고리즘, 봇이 필요하다.
2️⃣ 시뇨리지(Seigniorage) —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처럼,
페깅(고정가)을 유지하기 위해 차익거래를 유도하는 구조를 이용한다.
💡 참고: 샘 뱅크먼-프리드(Sam Bankman-Fried, FTX 창립자)는
“김치 프리미엄”을 이용한 차익거래로 하루 2,500만 달러씩 벌었다. (2018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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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디파이 이자 농부(DeFi Yield Farmers)
유동성을 제공하고 보상 토큰을 받는 형태의 투자자다.
표면상으로는 “연 300% APY”처럼 보이지만,
현실적으로는 토큰 가격 하락, 인플레이션, 참여자 증가 등으로 인해
실제 달러 수익률은 훨씬 낮은 경우가 많다.
주의해야 할 점:
• 참여자 증가로 APY 급락
• 토큰 발행 구조(토크노믹스)
• FDV 대비 리워드 구조
• 인플레이션성 매도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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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FT 플리퍼(NFT Flippers)
“싸게 사고, 비싸게 판다.”
새로운 NFT를 민팅하거나, 저평가된 NFT를 사서 단기 매매한다.
평가 기준은 다음과 같다:
• 팀의 실력
• 커뮤니티의 열기
• 로드맵의 현실성
• 예술성과 스토리
• 실질적 유틸리티
• 시장의 하이프(화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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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패시브 DCA 투자자(Passive DCA’er)
전통금융의 인덱스펀드처럼,
개별 종목을 고르지 않고 전체 시장을 분산 매수하는 방식이다.
현재 가장 대표적인 접근은 비트코인 50% / 이더리움 50% 포트폴리오다.
앞으로 실제 암호화폐 인덱스펀드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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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가치 투자자(Value Investor, 일명 워런 버핏형)
내재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토큰을 매수한다.
예를 들어, 프로토콜의 수익, 수수료 구조,
P/E 비율(시가총액 대비 수익)을 통해 가치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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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악의적 인플루언서 / 벤처캐피털리스트(Evil Influencers / VCs)
일부 인플루언서와 VC는 시장을 조작할 정도의 영향력을 갖는다.
이들은 이를 비윤리적으로 이용해 이익을 챙기기도 한다.
a) 펌프 앤 덤프
→ 코인을 미리 매수 → 홍보로 가격을 올림 → 고점에서 매도
b) 덤프 앤 펌프
→ 거짓 정보(FUD)로 가격을 떨어뜨림 → 저점에서 매수
c) 비공개 광고(언더테이블 홍보)
→ 광고비를 받고 코인을 홍보하지만, 그 사실을 공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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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기술적 분석가(Technical Analysts)
차트, 지표, 패턴을 분석해 투자 타이밍을 찾는다.
대표 도구:
• RSI (상대강도지수)
• 이동평균선
• 캔들스틱 패턴
일부 사람들은 이걸 과학처럼 믿지만,
다른 이들은 “점성술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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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데이 트레이더(Day Traders)
하루 단위로 단기 매매를 하는 트레이더들이다.
여러 스타일이 존재한다.
• 스윙 트레이더
• 스캘퍼
• 포지션 트레이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