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P-8363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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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간격 12초를 10초로 줄이는 안이 공식 검토 대상이 됐다 퀵 슬롯(EIP-8198), 블록 간격 12초에서 10초로 · CFI 결정 01:02:49 블록 생성 간격인 슬롯 시간을 12초에서 10초로 줄이는 첫걸음을 헤고타에 넣을지가 이번 스코핑의 최대 쟁점이었고, 양자내성 전환과의 우선순위 충돌이 논쟁의 축이었다. · Ryan Berckmans: L2와 앱 레이어 팀들이 퀵 슬롯 포함을 강하게 원한다고 전했다. 12초에서 10초로의 단축 자체보다, 슬롯 단축 체계를 지금 시작해 3, 4년 뒤에도 여전히 12초일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 Barnabé Monnot: 더 나은 UX, 빠른 확정, MEV 누수 감소, 검열 저항 강화 등 가치를 들어 CFI를 요청했다. 스펙은 머지됐고 헤고타 목표는 10초이며, 디커플드 합의 설계 덕분에 10초가 양자내성 전환을 막지 않는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 Matthew Keil (ChainSafe, Lodestar): 저스틴 트라글리아의 우려에 강하게 동의하며 반대편에 섰다. 구현 자체는 쉽지만 짧은 슬롯에 맞춘 클라이언트 CPU 튜닝이 어렵고, 실존 위협인 양자내성(PQ)에 개발 역량을 집중해야 하며, 디커플드 합의가 슬롯 구조를 재편할 것이라 지금의 테스트가 헛수고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슬롯 조정 기계만 넣고 실제 단축은 미루자는 입장이다. · Fredrik: 퀵 슬롯의 가치는 인정하지만 양자내성 일정이 앞당겨질 수 있는 상황에서 헤고타를 지연시킬까 우려했다. 기술 구현이 쉽다면 기계만 넣고 12초를 유지한 뒤 나중에 낮추는 중간안도 제시했다. · Saulius Grigaitis (Grandine):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테이블 컨테이너 때처럼 원하는 팀들이 먼저 구현을 밀어붙여 경험을 공유한 뒤 몇 달 후 다시 판단하자고 제안했고, 바나바스는 보통 CFI 먼저 하고 문제가 보이면 뺀다고 반박했다. · Łukasz Rozmej (Nethermind, EIP-8037 공동 저자): EL 쪽 블록 처리 꼬리 시간이 50에서 200밀리초라 CPU는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 zkVM이 프로토콜 개선을 인질로 잡게 둬서는 안 되며 네더마인드는 CFI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지금 하지 않으면 슬롯 시간을 줄이기까지 또 3년을 기다려야 하고, 우리에게는 지금 하는 것이 당연한 선택으로 보인다." (Terence Tsao, 00:53:50) 탑업 싱크(EIP-8379), CL이 EL 동기화를 이끌 수 있는가 · DFI 결정 01:26:38 CL이 EL의 동기화 상태를 조회해 싱크를 이끌 수 있게 하는 엔진 API 제안으로, CL과 EL의 역할 분담을 어디까지 정하고 갈지가 쟁점이 됐다. · Dustin Brody (Nimbus): 홀레스키 펙트라 사고처럼 CL과 EL이 동시에 멈추는 상황에서 복원력을 높이고, 중복 가십 트래픽과 공격 표면을 줄이며, 스토리지 중복 제거를 유연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모두 선택 사항이며 스냅 싱크를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 Łukasz Rozmej (Nethermind, EIP-8037 공동 저자): 네더마인드가 극도로 최적화한 EL 싱크 과정의 통제권을 잃을까 우려했다. 더스틴이 정보 제공용 엔드포인트일 뿐 EL에 아무 행동도 강제하지 않는다고 설명하자, 그렇다면 스펙에 더 명확히 써야 한다고 했다. · Enrico Del Fante (Consensys, Teku): CL과 EL의 책임 분리에 대한 최종 그림을 정하지 않은 채 양방향으로 선택 기능만 더하는 것은 문제 해결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반대 방향의 EIP가 이미 DFI됐으니 이것도 DFI하고 방향 논의부터 하자고 했다. · Cayman Nava (ChainSafe, Lodestar): 클라이언트 행동을 강제하지 않으면서 일부가 탐색하고 싶어하는 유연성을 열어주는 작은 엔진 API 수정이라며 지지했다. · ethDreamer: 엔진 API 수정에 불과하다면 기존 capabilities 엔드포인트를 활용해 하드포크와 분리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고, 더스틴은 그 메커니즘이 멀티플렉서 환경에서 신뢰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효율적이고 진짜인 중복 제거를 원한다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 (Enrico Del Fante, 01:20:29) 선택적 실행 증명(EIP-8025), 포크에 미완성 기능을 실어도 되는가 zkVM 실행 증명(execution proofs)을 의무화 없이 선택 기능으로 스펙에 넣자는 제안으로, 시간 부족으로 결론은 다음 콜로 넘어갔다. · ignacio: CFI를 제안했다. 특정 zkVM 페어링이나 증명 시스템을 못 박지 않고 선택적 증명의 스펙만 정의하는 것이며, zkVM 작업을 공용 저장소로 합쳐 다른 프로토콜 변경과의 상호작용 분석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핵심 동기라고 했다. · Łukasz Rozmej (Nethermind, EIP-8037 공동 저자): 실행 증명 자체는 지지하지만 두 가지 문제를 들었다. 역사적으로 포크에 실린 기능은 프로덕션 준비가 끝난 것이었는데 가스 리프라이싱 없이는 안전하지 않은 것을 싣게 되어 커뮤니티에 잘못된 신호를 주고, 위원회가 게스트 프로그램과 zkVM 짝을 고르는 방식은 열린 클라이언트 경쟁 문화를 깬다고 했다. · ignacio: 그 우려들은 의무 증명에 해당하는 것이지 선택적 증명인 EIP-8025와는 거리가 있다고 반박했다. zkVM 브랜치와 PVD 브랜치를 따로 유지하는 것이 갈수록 비효율적이라며 다음 콜에서 논의를 잇겠다고 했다.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사용자가 쓰면 안 되는 것을 싣게 되니, 포크에 넣을 이유를 모르겠다." (Łukasz Rozmej, 01:30:25) 남은 것 · 모든 CL 클라이언트 팀: 월요일까지 PM 저장소에 PR을 올려 팀별 인시던트 대응 코디네이터를 지명한다. 지명하지 않으면 바나바스가 대신 정한다. · 모든 CL 클라이언트 팀: 다음 ACDC 전까지 EIP-8383(CL 블록 보관 기간 축소)을 검토한다. 콜 페이지에서 전체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calls/acdc-188
합의 계층(CL)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격주로 모이는 콜이다. 한 줄 요약 슬롯 시간을 12초에서 10초로 줄이는 퀵 슬롯(quick slots, EIP-8198)이 헤고타(Hegota) 포함 검토(CFI)로 올라갔다. 양자내성 전환이 먼저라는 반대가 있었지만, 포함 확정(SFI) 전에 추가 데이터로 다시 검증하고 필요하면 뺄 수 있다는 조건이 붙었다. 결정된 것 · 예치 가드(deposit guard)만 남긴 EIP-8365를 헤고타 포함 검토 대상으로 올렸다. 강제 퇴출(forced exit) 부분은 별도 EIP로 분리해 미래 포크에서 다룬다. · 슬롯 시간을 조정 가능하게 만드는 퀵 슬롯을 헤고타 포함 검토 대상으로 올렸다. 실제 12초에서 10초로의 단축은 포함 확정 전에 추가 검증을 거쳐야 한다. · 탑업 싱크(Top Up Sync)를 헤고타 후보에서 제외했다. 원하는 팀은 포크 일정 밖에서 엔진 API 실험을 계속할 수 있다. · 체크포인트를 에포크 경계 블록에 맞추는 EIP-8333을 로드스타 팀이 철회했다. 디커플드 합의(decoupled consensus)를 살펴본 결과 지금 다룰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다. · 발행량 점감 소각(tapered issuance burn) EIP-8363을 챔피언(champion, 제안을 책임지고 밀어붙이는 담당자)들이 철회했다. 코어 개발자 콜 스코핑 대신 더 넓은 커뮤니티 주도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일정 · 세폴리아가 2026년 10월 6일 13:53 UTC에 글램스터담으로 포크한다. 확정된 일정이다. · 후디(Hoodi) 업그레이드는 데브콘 한 주 전인 10월 27일로 잠정 제안됐다. 세폴리아 결과를 보고 다음 주 ACDE에서 확정한다.
이번 호 인사이트 · 포크가 날짜를 받자 개발자들이 리스크를 먼저 공론화했다, 보안의 크라우드소싱 국면이다 · 포스트퀀텀 전환이 연구를 지나 테스트넷, 공개 챌린지, 인수합병의 3트랙 산업화에 들어섰다 · '퍼미션리스는 중립이 아니다', 중립성의 경계선이 사건과 법적 고지로 명문화되고 있다 프로토콜 업데이트 · 글램스테르담 세폴리아 활성화 10월 6일 확정 · 글램스테르담 취약점, EF 버그바운티 범위에 공식 편입 · EF와 EigenLabs, 포스트퀀텀 서명 설계 공개 챌린지 · EF, 형식검증된 Vyper 지원 발표 · 밸리데이터 수 890k까지 감소, 통합 진행 중 포럼 제안 · ERC-8421, 프레임 트랜잭션 대체 멤풀 규칙 · EIP-8430, AA 트랜잭션 타입을 EIP-8130에서 분리 · EIP-8433, 0x00 밸리데이터 강제 퇴장 2단계 · EIP-8429, 반복 호출에 체증형 가스 · ERC-8434 Agent Identity, AI 에이전트 신원 표준 · 에이전트 태스크 입찰용 봉인 입찰 낙찰 메커니즘 트위터 논쟁 · '퍼미션리스는 중립이 아니다', Bitget 해킹 자금을 둘러싼 동결 대 거부 · 레이어는 중개자를 없애는가 더하는가 주요 발언 · potuz, '이번 포크는 판돈이 큰 포크다' · chfast, '글램스테르담은 바운티 헌터의 금광' · barnabemonnot, zk와 FCR의 결합으로 파이널리티 지연 30배 단축 가능성 · lex_node, '리스테이킹은 트럼프 시대가 의도치 않게 죽였다' · ryanberckmans, '롤업은 alt L1보다 5~10배 많은 L1 가스를 쓴다' 전체 요약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news
한국에도 멋진 빌더 & 리서처분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빌더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확실히 비즈니스가 아닌 현재의 문제와 미래 전망을 중심으로 기술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30분 ~ 1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나누는 패널들과 어려운 내용들이지만 열심히 듣는 분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무대에 올라 주신 연사분들, 그리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뛰어 준 스태프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이야기는 채널에서 이어집니다. 바쁜 일정으로 못 오신 분들을 위해 어제 세션의 내용은 정리해서 Ethereum Korea와 Ethereum Collective Korea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Ethereum Korea • YouTube: https://www.youtube.com/@EthereumKorea • X(Twitter): https://x.com/ethereumkoreaio 감사합니다. 🙏
2억 가스 블록도 안전, 느린 블록은 디버그 기록 탓이었다 2억 가스 한도는 정말 안전한가 · 확정 00:19:34 지난 실행 계층 콜(ACDE)에서 데브넷 8의 느린 블록을 근거로 2억 가스 한도의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됐고, 이번 콜에서 심층 분석 결과가 공유됐다. · Maria Silva (EIP-8037 제1저자): Potuz가 서로 다른 시점의 두 공격을 혼동했다고 해명했다. Paweł의 공격은 최악 2.5초 실행으로 느린 블록을 만들지 않았고, Jochem의 공격에서 느렸던 블록은 메모리 집약 공격과 디버그 트레이싱을 동시에 돌린 탓이라며 2억 가스는 실행 시간 관점에서 안전하다고 결론지었다. · Justin Florentine (Besu): 트레이싱을 끈 상태로 재시뮬레이션을 했는지 물어 재검증 논의의 물꼬를 텄다. (채팅) · Stefan Starflinger (EF DevOps): 데브넷에서는 아직 트레이싱을 끈 적이 없다고 확인했고, 이후 데브넷 8과 메인넷 섀도 포크 중 하나만 고를 필요 없이 양쪽 모두에서 테스트하자고 제안했다. · Łukasz Rozmej (Nethermind, EIP-8037 공동 저자): 가정에 어긋난 것이 없는지 항상 재검증해야 한다며 트레이싱을 끈 재실험에 동의했다. (채팅) · Csaba: 네트워크 전파 효과는 실행 차이가 아니어서 벤치마크에는 잡히지 않고 실제 네트워크에서만 드러난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지금 우리의 결론은, 벤치마크와 데브넷에서 관찰한 것 모두에 근거해, 적어도 실행 시간 관점에서는 2억 가스가 안전하다는 것이다." (Maria Silva, 00:17:06) 패스트 컨펌 룰을 위한 새 블록 태그 · 확정 00:33:25 체인링크가 이날 FCR을 가동하는 등 채택이 시작됐지만 RPC 제공자들이 기존 safe 태그와의 하위 호환 문제에 막혀 있어, safe를 재활용하는 대신 새 태그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 · Julian Ma: safe 태그를 재활용하는 대신 빠르게 확정된 블록용 새 태그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RPC 제공자들이 기존 고객을 위해 justified 블록과 FCR을 동시에 서비스해야 해서 하위 호환 문제가 도입을 막고 있으며, 체인링크가 이날 FCR을 가동했고 다른 브리지와 L2도 원한다고 밝혔다. · Dustin Brody (Sigma Prime, Lighthouse): justification과 safe의 정의는 CL 스펙 역사 중간에 이미 바뀌었으므로 다시 바꿔도 오래된 호환성을 깨는 것이 아니라고 반론했다. · Jihoon: 'fast' 블록이 있으면 느린 블록은 무엇이냐며 'confirmed'에 투표했고, 이 이름이 채팅에서 다수의 지지를 얻어 결정 3으로 이어졌다. (채팅) · Mikhail Kalinin: 원칙적으로 하드포크는 필요 없지만 CL과 EL 간 조율이 필요하며, 엔진 API의 capabilities 엔드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Potuz (Offchain Labs, Prysm): FCR은 소수 노드만 쓸 선택 기능인데 왜 기본 노드 동작을 바꾸느냐며, 필요한 운영자만 호환 조합을 돌리게 하고 대다수 노드의 FCU는 건드리지 말자고 Mikhail에게 반박했다. · Enrico Del Fante (Consensys, Teku): 기본값에서는 새 필드를 아예 넣지 않고 CL에서 FCR을 켤 때만 추가하면 일반 사용자에게 완전히 투명한 수동 선택 기능이 된다며 Potuz와 같은 취지로 정리했다. "이 하위 호환성 우려가, 그 외에는 꽤 잘 진행되고 있는 도입을 정말로 가로막고 있다." (Julian Ma, 00:24:18) JUMPDEST 공격, 데브넷과 벤치마크의 격차 같은 JUMPDEST 분석 공격이 벤치마크 코어(Benchmark Core)에서는 최악 2.5초인데 데브넷 8에서는 1억 가스 블록에 약 5초가 걸려, 격차의 원인과 가스 리프라이싱 필요성이 논의됐다. · Daniel Lehrner: Paweł의 공격은 약 4.4GB의 컨트랙트를 디스크에서 로드해야 했고 Besu에서는 코드 캐시가 전부 축출됐다며, 컨트랙트 로딩이 분명한 요인이라고 짚었다. · Dragan Rakita (Tempo, revm 저자): 문제 블록의 실행 시간이 일관되게 5초 안팎이라고 확인하고, JUMPDEST 가스를 올리거나 모든 클라이언트가 Nethermind처럼 최적화하는 두 갈래 길을 제시했다. reth는 며칠에서 1주 안에 크게 최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Maria Silva (EIP-8037 제1저자): 벤치마크 코어에서는 2억 가스 블록도 최악 2.5초라며, 디버그 트레이서를 끄고 측정하기 전에는 리프라이싱 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Dragan이 제기한 리프라이싱 안에 반대했다. · Parithosh Jayanthi (EF DevOps): 데브넷은 네트워크 연결 디스크를 쓰는 클라우드 드로플렛에서 돌아 전용 하드웨어인 벤치마커와 지연이 다르므로, 데브넷 결과가 위양성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 Ben Adams (Nethermind): 최적화 전 벤치마크에서 한 코어로 2초 걸리던 것이 지금은 0.3초라며, 디스크 로딩만이 아니라 분석 자체가 문제라고 Daniel의 진단을 보완했다. "디버그 트레이서를 끄고 실제로 측정하기 전까지는 어떤 리프라이싱 결정도 내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Maria Silva, 00:53:41) 남은 것 · EthPandaOps(Stefan)와 Paweł: 데브넷 8에서 디버그 트레이싱을 끄고 Paweł과 Jochem의 JUMPDEST 공격을 다시 실행해 트레이싱 오버헤드를 분리한다. 이때 Besu와 Nethermind는 세폴리아 릴리스 대신 trunk 브랜치를 쓴다. · Julian Ma: 'confirmed' 블록 태그 PR(execution-apis #908)에 대한 비동기 논의 스레드를 EF R&D 디스코드나 EF Magicians에 연다. 콜 페이지에서 전체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calls/acdt-98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이 포크 전 테스트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격주 테스팅 콜(ACDT)이다. 한 줄 요약 데브넷 8의 느린 블록이 디버그 트레이싱(debug tracing) 탓으로 확인되면서 2억(200M) 가스 한도가 실행 시간 관점에서 안전하다는 결론에 이견이 없었다. 패스트 컨펌 룰(Fast Confirmation Rule, FCR)용 새 블록 태그는 'confirmed'라는 이름이 선호됐고 하드포크 없이 선택 기능으로 도입하는 방향이 합의됐다. 결정된 것 · 2억 가스 한도가 실행 시간 관점에서 안전하며 데브넷 8의 느린 블록은 디버그 트레이싱 탓이라는 결론에 이견이 없었다. 가스 비용 재조정(repricing) 여부는 트레이싱을 끈 측정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열어 뒀다. · 디버그 트레이싱을 끈 재실험을 지금 데브넷 8에서, 그리고 약 1.5~2주 뒤 메인넷 섀도 포크(shadow fork)에서 둘 다 진행하기로 했다.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두 환경 모두에서 검증한다는 뜻이다. · 새 블록 태그(block tag) 이름으로 'fast'나 'fcr' 대신 'confirmed'가 선호됐다. 빠르게 확정된 블록을 조회할 때 쓸 이름이 사실상 정해진 것이다. · FCR 블록 태그는 하드포크가 필요 없고, 호환되는 CL과 EL 조합을 돌리는 노드만 선택적으로 켜는 방식에 이견이 없었다. 대다수 노드 운영자는 아무것도 바꿀 필요가 없다는 뜻이며 구현 방식은 더 조사하기로 했다. 일정 · 내일 업무 종료까지 세폴리아 섀도 포크 준비를 위한 모든 클라이언트 릴리스 마감. 확정된 기한이다. · 약 1.5~2주 뒤 메인넷 섀도 포크 진행, 세폴리아 자체 포크는 약 1주 뒤. 합의된 계획이다. 왜 중요한가 가스 한도를 2억으로 올려도 안전하다는 근거가 쌓이면 메인넷 처리량 확대와 수수료 인하에 한 걸음 다가선다. 또 confirmed 태그가 도입되면 브리지와 L2가 하드포크를 기다리지 않고도 빠르게 확정된 블록을 표준 방식으로 쓸 수 있게 된다.
이번 호 인사이트 · '암호학적 월드 컴퓨터'는 새 비전이 아니라 흩어진 로드맵의 통합 서사다 · 형식검증이 사후 감사 도구에서 프로토콜 설계 방법론으로 이동하고 있다 · 토큰화 랠리의 정점에서 '토큰화가 애초에 필요한가'라는 질문이 내부에서 나왔다 프로토콜 업데이트 · 디커플드 합의, 4~8배 빠른 파이널리티의 형식검증된 제안 완성 · barnabemonnot, 2028년 초 8초 슬롯과 2~3분 파이널리티 전망 · EIP-7928 블록 레벨 액세스 리스트, 글램스테르담의 '마지막 마일' 진입 · vdWijden, 블롭 히스토리와 블록 히스토리 만료를 하나의 노브로 묶지 말라 · 비탈릭, PeerDAS 무사고 가동 1년은 저평가된 업적 · 노드 싱크 반나절, 디스크 0.5TB 미만, 셀프호스팅 스택의 현재 · Hegotá frames-devnet-0 가동, Nethermind 2.0.0 릴리스 이번 호 논쟁 · 담론 · DTCC는 이더리움 위에 국채를 토큰화할 것인가, 아니면 경쟁 원장인가 · SEC 크립토 FAQ, DeFi의 승리인가 토큰화 주식 무용론의 근거인가 · 대중화 비전 대 '작게 남는 것이 기능이다' · AI 시대에 클로즈드소스 모트는 남아 있는가 포럼 제안 · 'Quantum Freeze and Account Recovery', 양자 동결과 복구를 하나의 EIP로 · 'Ethereum's TCB, Part 1', 형식검증은 신뢰 제거가 아니라 TCB 최소화 · ERC-8424, 기밀 실물자산 토큰 표준 드래프트 · Portable Spend Grants, 서명 기반 다자산 지출 한도 제안 · ARCOS Ownership Module, ownerOf()를 넘어서는 NFT 소유권 상태머신 주요 발언 ·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은 더 이상 그냥 블록체인이 아니다' 전체 요약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news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 800명이 넘는 분들이 등록해 주셨고, 그중 500명 정도를 승인했습니다. 명단을 보면서 저희도 놀랐습니다. EF 코어 개발자와 리서처, 스타트업 창업자, 국내 거래소와 국내 기술 기업의 빌더, 글로벌 VC, 대학 학회의 학생 빌더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개발자 비중이 높다는게 신기하고, VC 신청도 많다는게 신기합니다.) 준비한 만큼 끝까지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 1. 한국에서 가장 핫한 거리, 건물 하나를 통째로. 성수의 5층 건물 전체가 오늘 하루 이더리움 빌더를 위한 공간이 됩니다. 2. 매번 나오는 이야기가 아닌, 기술과 철학 Glamsterdam, 포스트 퀀텀, ZK, 클라이언트, L2, 계정 추상화, 온체인 에이전트까지. 2층 한국어 · 3층 영어 세션 (AI 번역 자막), 4층 라운드테이블·워크숍 3. 이더리움에 직접 기여하는 사람들 Ethereum Foundation, Geth, ETHGlobal, Offchain Labs(Arbitrum · Prysm), Optimism, Base, StarkWare, MetaMask, Lido, EtherFi, Virtuals Protocol, ZeroDev, EthCoordinate(EthCC) 등 생태계 곳곳의 기여자와 로컬 커뮤니티 4. 오늘 이 건물에 모이는 사람들 • 150명 이상의 글로벌 Founder·CTO·개발자·리서처 • 100명 이상의 파트너십 & BD, • 국내 탑티어 기술 기업과 거래소의 빌더 • 40곳 이상의 1티어 VC를 포함한 투자자 5. 쉬어 가며 이어지는 대화 1층 라운지, 루프탑, 4층 코워킹 스페이스 (17:00–19:00) 승인되신 분들은 Luma 티켓 QR로 입장합니다 (명찰 없음). 층마다 인원 제한이 있어, 가득 차면 입장을 잠시 제한합니다. 스태프 안내를 따라 주세요. 주차가 불가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오늘 성수에서 만나요. Build Beyond the Narrative.
테스트넷 가스 한도가 포크와 동시에 200M을 향해 오르기 시작한다 가스 한도 200M과 점프데스트 공격 · 200M 확정 00:30:08 세폴리아 설정에서 가스 한도 일정이 빠진 것이 발견돼 포크 시점에 200M을 신호할지 정해야 했는데, 마침 데브넷 8에서 점프데스트(JUMPDEST) 분석 공격으로 실행에 8초 넘게 걸리는 유효 블록이 나오면서 안전성 논쟁이 붙었다. · Potuz (Offchain Labs, Prysm): 데브넷 8에서 유효 블록이 8초 넘게, 일부 클라이언트는 13에서 14초 걸려 실행됐다며 6초를 넘는 페이로드는 Gloas에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이후 공격이 매우 비싸고 지속될 수 없으며 다음 제안자를 리오그하는 정도의 제한된 위험이라고 톤을 낮췄다. · Ben Adams (Nethermind): 메인넷에서 할 계획이라면 세폴리아에서 먼저 테스트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200M 신호를 지지했다. · Maria Silva (EIP-8037 제1저자): EIP-8037의 상태 생성 비용 인상 때문에 한도가 150M 아래면 위험하고 90M 가스가 필요한 트랜잭션도 있다며, 포크 시점에 바로 설정해야 기저 수수료 변동을 줄인다고 주장했다. · Csaba: 포크와 동시에 올리면 여러 신호가 섞인다며 일주일쯤 뒤로 분리하자고 반대했으나, 논의 끝에 Maria의 논거를 받아들여 진행에 동의했다. · Ansgar Dietrichs (EF, 리서처): 테스트넷은 공격적인 스트레스 테스트에 써야 하며 테스트넷에서 부드럽게 가면 메인넷에서 심각한 문제를 자초한다고 Maria 쪽에 힘을 실었다. · Nico Flaig (ChainSafe, Lodestar): 데브넷 8에서 사전 리오그가 관측되는데 200M이 어떻게 안전하냐고 물었고, 자신의 서버에서도 Geth가 블록 하나에 9초 걸렸다고 보고했다. (채팅) "지금 테스트넷에서 더 부드럽게 가려고 한다면, 메인넷에서 심각한 문제가 생기도록 스스로를 몰아넣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Ansgar Dietrichs, 00:28:49) CL 블록과 BAL 보관 기간 · 비동기 이관 00:46:53 EIP-8061이 약한 주관성 기간 계산을 바꿨는데 CL 블록 보관 기간이 그대로 남아 있어, 이를 줄일지와 블록 접근 목록(BAL, Block Access List) 보관 기간을 여기에 맞출지가 논의됐다. · Jihoon: CL 블록 보관 기간 축소, EL 히스토리 보관 기간 정렬, BAL 보관 기간 인상이라는 세 가지 질문을 정리해 제기했고, 줄인다면 Gloas와 헤고타 중 언제 줄일지도 물었다. · Łukasz Rozmej (Nethermind, EIP-8037 공동 저자): BAL은 네트워크 동작에 필수가 아닌 보조 구조라 2주에서 4주면 충분하고 몇 달치는 과하다고 했으며, 네트워크 보관 기간을 한 달 수준으로 줄이려면 현재 수동인 ERA 파일 호스팅을 완전 자동화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Marius van der Wijden (EF, geth): 며칠 꺼둔 노드가 따라잡으려면 BAL로 병렬 실행이 가능해야 하며, BAL이 없으면 블록당 9에서 10초짜리 순차 실행만 남아 높은 가스 한도에서는 풀 싱크가 불가능해진다며 Łukasz와 반대로 최대한 긴 보관 기간을 요구했다. · Potuz (Offchain Labs, Prysm): 스펙상 CL은 BAL을 포함한 완전한 블록을 제공해야 하므로 EL이 안 들고 있으면 CL이 중복 보관해야 한다며, 최소한 CL이 요구하는 만큼은 EL이 보관해야 한다고 했다. · Kevaundray Wedderburn (EF, 응용 리서치): BAL 기간을 CL 블록 보관 기간과 같게 할지부터 정하자고 논점을 정리했고, 현재 약 5개월인 CL 기간이 8061을 따르면 약 2개월로 준다고 설명했다. 첫 질문에는 반대가 없었다. "선형 실행이 13초인데 블록 타임이 12초라면, 전속력으로도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다." (Marius van der Wijden, 00:38:32) TCREATE, 일회용 컨트랙트의 운명 · 보류 01:15:36 글램스터담이 가스 환급을 없애면서 한 트랜잭션 안에서 만들고 지우는 일회용 컨트랙트 비용이 크게 올라, 이를 대체할 새 옵코드 TCREATE를 헤고타에 넣을지가 논의됐다. · Milos (enso.build): 결제, 입금 주소, 크로스체인 인텐트, 지정가 주문이 쓰는 일회용 컨트랙트가 이더리움에서 하루 1,000에서 2,000건, BNB 체인에서는 10배쯤 쓰이는데, 글램스터담의 환급 제거로 사실상 기능이 사라진다며 TCREATE나 환급 복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 Jochem Brouwer (EF, EthereumJS · EIP-8037 공동 저자): 이 EIP는 의존성 없는 독립 제안이라고 정리하면서, 실제로 쓰이는 EVM 기능을 대안 없이 사실상 폐기하는 것은 안 되며 글램스터담에서 했어야 할 일을 지금 헤고타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Ben Adams (Nethermind): 셀프디스트럭트 용도 일부는 SETCODEFROM이 대신하지만 전부는 아니라며, TCREATE가 있으면 셀프디스트럭트를 완전히 없앨 수 있어 찬성한다고 했다. 안 넣으면 사람들이 컨트랙트를 지우지 않고 쌓아두는 쪽이 더 싸진다고도 덧붙였다. · Dragan Rakita (Tempo, revm 저자): 셀프디스트럭트 제거를 DFI했던 이유가 대안 부재였으므로 TCREATE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Ben에 동의했지만, 가스와 스토리지 관련 엣지 케이스는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 Maria Silva (EIP-8037 제1저자): 이 EIP는 셀프디스트럭트 폐기 제안과 함께 논의해야 하며 지금 성급하게 DFI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대안을 주지 않은 채 EVM의 이 기능을 사실상 폐기하고 제거하는 셈이다." (Jochem Brouwer, 01:10:48) SETCODEFROM과 양자 전환 시간표 · 다음 콜로 연기 01:36:11 EOA를 코드 계정이나 양자내성 계정으로 통째로 옮기게 해주는 SETCODEFROM(EIP-8298)을 헤고타에 넣을지가 채팅에서 불붙어 즉석 안건이 됐다. · Carlos Pérez (CPerezz) (EF, EIP-8037 공동 저자): SETCODEFROM은 EOA와 위임을 없애고 완전한 코드 계정이나 양자내성 계정으로 이주하게 해주며, EOA 느낌을 유지하고 싶으면 지금처럼 7702를 쓰면 된다고 설명했다. · Ben Adams (Nethermind): 유니스왑 유동성 풀처럼 같은 코드를 반복 배포할 때 전체 배포 비용 대신 코드 해시 비용만 내게 되는 두 번째 이점을 강조했고, 가상의 SETCODEHASH는 노드마다 코드 DB가 달라 합의 분열 위험이 있어 SETCODEFROM이어야 한다고 했다. · Dragan Rakita (Tempo, revm 저자): 코드 변경 관련 결정은 프레임(Frames)이 나온 뒤로 미루자는 것이 DFI 이유였다고 밝히면서도, 강한 의견은 아니고 변경이 작아 클라이언트들이 원하면 CFI해도 괜찮다고 물러섰다. · Nico Flaig (ChainSafe, Lodestar): 기다리는 것도 합리적이지만 그러면 다음 포크 ISTAR로 밀리고, 2028년 말로 보는 양자 전환 시간표와 충돌해 2028년 말이나 2029년 초 긴급 포크가 될 위험이 있다며 Dragan의 대기론에 반박했다. · Justin Florentine (Besu): Besu는 현재 C 등급이며 논거가 설득력 있다고 보지만 완전히 결정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이에 따라 결정이 다음 콜로 넘어갔다. "이건 2028년 말이나 2029년 초 어느 시점에 긴급 포크가 될 수도 있다." (Nico Flaig, 01:32:13)
· Kevaundray, Jihoon 또는 Toni: CL 블록 보관 기간 축소와 BAL 기간 정렬을 논의할 ETH R&D 디스코드 스레드 개설. Gloas를 막는 사안은 아님 · Milos와 전체 EL 클라이언트 팀: EIP-8360 챔피언(champion, 제안을 책임지고 밀어붙이는 담당자) Milos가 클라이언트들과 협의하고, 클라이언트는 다음 콜 전까지 검토해 셀프디스트럭트 폐기와 함께 결정 · nixo: 남은 헤고타 EIP 약 10건(EIP-8298 포함) 목록을 다음 콜 전에 ExecutionDev와 EthRD 채널에 게시 콜 페이지에서 전체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calls/acde-246
실행 계층(EL)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격주로 모이는 콜이다. 한 줄 요약 세폴리아(Sepolia)가 글램스터담(Glamsterdam) 포크와 동시에 가스 한도 200M 신호를 시작하기로 확정했고, 다음 포크 헤고타(Hegota) 후보를 대거 정리해 EIP 아홉 건 이상을 포함 검토(CFI)로 올렸다. 결정된 것 · 세폴리아의 글램스터담 포크 시점에 가스 한도 200M을 신호하기로 했다. 단계적 인상 없이 포크 직후부터 1/1024 투표 방식으로 한도가 올라가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 합의 계층(CL) 블록 보관 기간 축소는 하드포크 변경이 아니며 Gloas를 막지 않고 비동기로 정하기로 했다. 콜 밖 디스코드 논의로 결론을 낸다는 뜻이다. · EIP-8304(트러스트리스 로그 인덱스)를 헤고타에서 제외했다. 이번 포크 후보에서 최종적으로 빠졌다는 뜻이다. · EIP-7979(EVM 콜과 리턴 옵코드)를 헤고타 포함 검토로 올렸다. 클라이언트들이 구현을 전제로 검토한다는 뜻이다. · EIP-8163(EXTENSION 0xae 옵코드 예약)을 헤고타 포함 검토로 올렸다. L1에서는 아무 일도 안 하는 옵코드 하나를 다른 용도로 쓰지 않겠다고 보장하는 것이다. 일정 · 2026년 10월 6일 세폴리아 글램스터담 포크. 확정 · 2026년 9월 29일 세폴리아 포크용 클라이언트 릴리스 마감. 확정, 블로그 공지에 맞춰 28일 월요일 선호 왜 중요한가 가스 한도를 60M에서 200M으로 올리는 글램스터담의 확장 노선이 테스트넷에서 실전 검증에 들어간다. 헤고타의 범위도 일괄 CFI로 윤곽이 잡혀 지갑, L2, 개발자가 대비할 기능 목록이 구체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