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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파워잼민
Telegram · @jammin0720

크립토에서 만들어지는 가치는 결국 누가 가져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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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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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온체인보다 오히려 거래소·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같은 중앙화 기업들이 훨씬 많은 수익을 가져가고 있다는 분석

2025년 온체인 프로토콜 전체 매출 약 $8B 인 반면

거래소·브로커·스테이블코인·마켓메이커 등 오프체인 기업 매출은 약 $70B로 추정

단순 비교하면 약 8.5배 차이

온체인에서는 L1/L2가 전체 매출의 약 49%를 차지하고 있고,
오프체인에서는 거래소·브로커 66%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19%
정도로 대부분의 수익이 몰려 있음

결국 크립토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곳은 유저와 가장 가까운 곳이라는 이야기

Coinbase, Binance, Robinhood 같은 서비스들은 복잡한 온체인 과정을 전부 뒤로 숨기고
거래·스테이킹·보관을 쉽게 제공하면서 유저와의 접점을 직접 가져가고 있음.

반대로 프로토콜이나 L1은 유저와 거리가 멀다 보니 만들어낸 가치 대비 실제 가져가는 수익은 생각보다 작았다는 것

여기서 재밌는 부분은 온체인과 오프체인 모두 결국 ‘거래’와 그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에 수익이 집중돼 있다는 점

VC 관점에서도 복잡한 토큰에 투자하는 것보다 초기에 L1이나 거래소에 투자했던 쪽이 결과적으로 더 좋았다는 얘기로 이어짐.

다만 위 수치는 Claude를 활용한 추정치이며 Binance, Tether 등 비상장 기업 실적은 상당 부분 추산이 들어가 있으니 정확한 숫자보다는 온체인과 오프체인의 격차 자체를 보는 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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