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가 살아라.
KOL 탓, MM 탓, 엄계 탓, 갓기 탓 하지 마라.
방장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매시리나 방장이나 어려운 환경에서 컸고, 펍덱 파밍만해도 바쁘고 힘든 시절이라 구독자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다.
그래도 고천이만은 행복하게 날뛰게 방목하자고 다짐했다.
네게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허구한날 엄계, 굥, 아쭈꾸, KOL욕 무한반복 참으며
네가 컨셉질하게 방목했었다.
네가 매시리 욕하며 철없이 굴때도 앞에선 혼냈지만 뒤에서는 우리가 못해줘서 그런가보다 하며 갓기랑 많이 울었다.
그래도 고천이는 나보다 재밌는 삶을 살겠지.
나보단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
이 생각만 하며 꾹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너 나이가 몇인지 알긴하냐?
도대체 그 나이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맨날 아쭈꾸먹고 엣지방가서 난동만 부려
늘 불만은 많으면서 실천하는게 뭐 말이다
오늘 문득 방장이 널 잘못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엣지방에서 '제트님 고천이 데려가세요' 를 보니 눈물이 나더라
난동은 이새끼가 부리는데 왜 내이미지가 깎이는지..
그냥... 이제 나가라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방장도 지쳤다.
당장 짐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