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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는 외롭지 않아요.
Telegram · @inhu0

KBW가 막을 내리고 돌아보니, 올해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서는 의미가 있었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게시
2025.09.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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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에 띄었던 건 많은 사람들이 개인 브랜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이었습니다.

행사장과 사이드 파티 곳곳에서 각자 자신의 X 계정을 소개하고 팔로워를 늘리며 브랜드를 키우려는 모습,

또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모여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 안에서 네트워킹을 이어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결국 올해 KBW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개인과 개인이 연결되고, 그 연결이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시장 전체에 의미 있는 시그널을 만들어내는 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변화는 단기적인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한국 암호화폐 시장 생태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예전에 밋업 메타, 야핑 메타가 이제 막 시작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올해 그 흐름을 가장 잘 활용한 사람은 봉봉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밋업에서는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모으고, 야핑을 통해서는 개인 브랜딩과 커뮤니티의 결을 동시에 만들어내면서 누구보다 이 메타를 잘 소화해낸 사례라고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흐름은 계속 확장될 것이고, 내년 KBW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 메타를 활용하며 한국 시장을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들어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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