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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의 디파이는 다큰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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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까해서 내용을 녹음해서 정리한 내용도 공유합니다.

게시
2025.12.19 14:08
조회
514
포워드
8

중심 주제는 “웹3·블록체인 업계에서 커리어를 쌓을 때 무엇이 본질인가”로 요약됩니다.

참석자들은 기술이나 유행보다도 개인의 태도, 선택 기준, 장기적인 방향성이 훨씬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먼저 공통적으로 강조된 것은 본질을 이해하려는 태도입니다.
프로젝트나 산업을 볼 때 겉으로 보이는 트렌드나 말이 아니라,
왜 이 기술이 필요한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지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본 사람은 대화 몇 마디만 나눠도 드러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형식적인 공부나 얕은 이해는 금방 한계가 드러나며, 깊이 고민한 경험 자체가 실력이라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외국어와 글로벌 환경에 대한 인식입니다.
블록체인 산업은 국경이 거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에 대한 거부감이 적을수록 선택지가 크게 넓어진다는 점이 반복해서 언급되었습니다.
완벽한 회화 능력보다는, 실무에서 쓰일 수 있는 읽기·쓰기·소통 능력과 “피하지 않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보여주는 행동’의 중요성입니다.
글을 쓰든, 생각을 정리하든, 작은 결과물이든 간에
스스로 생각한 것을 외부에 공유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기회를 얻게 된다는 공감대가 있었습니다.
다만 방식은 사람마다 달라도 되며, 대중을 상대로 하지 않아도
소수에게라도 실제 효용을 주는 형태라면 충분하다는 점이 함께 언급되었습니다.

커리어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것으로는 스캠·레피테이션 리스크가 강하게 언급되었습니다.
금전적 피해뿐 아니라, 1~2년의 시간을 잘못된 곳에 쓰는 것이 가장 큰 손실이라는 관점이 공유되었습니다.
특히 초반일수록 “일단 아무 데나 들어가는 것”보다는
주변에 묻고, 여러 관점을 들어보고,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이에 연결되어, 커리어 선택에서의 가치관이 핵심 키워드로 정리되었습니다.
급여, 타이틀, 단기 조건보다
내가 이 일을 하면서 장기적으로 후회하지 않을지,
내가 믿는 기준과 어긋나지 않는지가 훨씬 중요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커리어는 매우 긴 게임이기 때문에, 단기 비교는 큰 의미가 없으며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참석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한 결론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를 계속 깎아나가는 과정 자체가 커리어라는 점입니다.
가치관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계속 바뀔 수 있으며,
커뮤니티·학회·사람들과의 교류 속에서 더 단단해진다는 인식이 공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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