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분들의 경우에는 굳이 온체인으로 보낼 필요 없이 거래소 Loan 기능을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워낙 방법론이 다양해서 제가 주로 활용하는 방법만 적당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 cbBTC의 경우
- 저는 Morpho 등 랜딩댑에 예치하여 USDC를 빌려서 스테이블 파밍을 하는 편입니다.
- 최근엔 남는 cbBTC는 Glider에 예치해서 에어드랍 포인트를 쌓고 있습니다.
- YieldBasis에 예치하여 비트코인 자체 이율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지금 캡이 다 차있는데 코인씨커님이 만드신 알람 봇(@yieldbasis_cap_notice)을 이용해서 캡 날 때마다 밀어넣으면 됩니다.
(2) xBTC의 경우
- Bluefin 등 랜딩댑에서 담보로 활용합니다.
최근에는 일전에도 소개드렸던 Ember에서 xBTC를 수탁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Vault를 냈는데요.
이 Vault에 xBTC를 수탁하면 exBTC를 받고요. 이걸 Bluefin에서 담보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Bluefin에서 약 11% 이율을 제공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이기 때문에 이걸 담보로 SUI, USDC 등 코인을 빌려서 파밍하시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비트코인의 개수는 지키면서도(+오히려 이자로 비트코인 개수가 늘어날지도) 담보로 빌린 스테이블 파밍으로 20~50% 가량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최근엔 비트코인을 담보로 빌린 서클로 모멘텀 예치만 했어도 좋았겠죠?
다만 주의해야할 것은 온체인은 늘 지뢰밭이기 때문에 해킹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내 지갑이 털리지 않아도 랜딩댑이 털리거나 하는 경우는 항상 발생하기 때문이죠.
제가 코인베이스의 cbBTC, OKX의 xBTC만 활용하는 이유도 든든한 뒷배 때문에 털려도 뭐라도 해주겠지(?)라는 생각으로 어느 정도의 비중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절대 올인하지 말고 리스크 관리 가능한 선에서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