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비트코인은 여전히 '디지털 골드'로서 갈 길이 멀다.
최근 가격 변동이 컸지만 비트코인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세대 간 부의 이전이 일어나는 향후 10~15년 동안 비트코인의 가치는 더 빛날 거다. 금광 채굴은 가격이 오르면 공급을 늘릴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수학적으로 2,100만 개로 딱 고정되어 있다.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위상은 더 강력해질 것으로 판단한다.
6. 모든 자산이 블록체인 위에서 '토큰화'될 것이다.
주식, 채권, 은행 예금까지 모든 자산이 공공 블록체인 위에서 토큰화되는 시장이 11조 달러 규모로 커질 거다.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개발도상국에서 송금 수단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금융 시스템 전체가 더 빠르고 투명한 기술로 통째로 옮겨가는 과정이며, 이 과정에서 엄청난 투자 기회가 생길 거다.
11. 지금은 5가지 혁신 기술이 하나로 엮이는 '대수렴'의 시대다.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에너지 저장, 공공 블록체인, 다중 오믹스 서열 분석. 이 5가지 플랫폼이 각각 성장하는 게 아니라 서로를 밀어주고 있다. 예를 들어, AI는 자율주행 로봇을 가능하게 하고, 로봇은 더 효율적인 배터리(에너지 저장)를 요구하며, 그 데이터는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이 수렴이 일어나는 지점에서 전례 없는 부의 창출이 일어날 것이다.
15. '디지털 자산'은 제3세계 국가들의 구원투수가 된다.
인플레이션으로 자국 화폐 가치가 휴지조각이 되는 국가들에서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생존 수단이다. 우리는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이미 비자(VISA) 카드 거래량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분석한다. 금융 인프라가 없는 곳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전 세계 경제에 참여하는 '금융 민주화'가 이미 시작됐다.
18. 스마트 컨트랙트가 전 세계 금융 비용을 4,500억 달러 절감한다.
은행이나 변호사 같은 중간 관리자 없이 코드로 계약이 이뤄지는 스마트 컨트랙트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거다. 복잡한 금융 거래가 몇 초 만에, 거의 제로(0)에 가까운 비용으로 처리되면서 기존 금융권의 비효율이 빠르게 제거될 것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