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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Vibe AI
Telegram · @goodvibeai

개인적으로 이전 글도 좋아하는데, "당신의 기업은 복리 기계인가요?"에 있는 내용 중 일부를 정말 잘 썼다고 생각한다.

게시
2026.01.21 15:4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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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어떻게?] AI는 인력의 수확체감 법칙을 수확체증으로 변화시킬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아키텍쳐를 AI native하게 바꿔놓으면, 옆 팀원의 노하우는 커뮤니케이션과 교육이 필요없이 즉각적으로 내 노하우가 되고, 옆 부서의 실험은 내 실험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과정에서는 팀원들의 극단적인 신뢰와 투명성이 필요합니다. 개발자들이 오픈소스 생태계를 바탕으로 고속성장하는 것과 유사한 논리이지만,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이 완전한 AI 전환에 실패하는 가장 큰 병목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AI native 기업은 Gemini Pro 계정을 결제해주는 것이 아니라 1) 기업의 모든 실패와 성공을 내일의 밑거름으로 쓰일 수 있도록 저장하고, 2) 한 사람의 성장이 전체의 성장이 되도록 하며, 3) 인력의 증가가 가치의 체증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되고 있습니다.

AI Native 기업은 AI 구독 모델 결제뿐 아니라 누구나 AI를 이용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그 시도에서 얻은 것을 공유하며, 해당 시도와 실패 or 성공을 기반으로 남들보다 빠르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단계로 발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빠르게 달려가는 상황 속 집단이 개인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다. "퍼스트 펭귄 » 패스트 러너 » 시스템화 » 조직 문화 & 구조 변화 »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팀원"의 구조로 AI Native 기업이 되는거 아닐까?

AI Native 조직이 되고 싶다면 확인해봐야 될 것들
1. AI Native에 어울리는 퍼스트 펭귄이 있는가?
2. 이러한 시도와 실패들이 조직 모두에게 공유되고 있는가?
3. AI Native의 경험과 노하우를 빠르게 배우면서 따라가는 팀원(패스트러너)들이 있는가?
4. 패스트 러너의 경험도 공유되고 있는가?
5. 빠른 시도와 실패, 경험 공유의 문화가 조직에 자리잡고 있는가?
6. 데이터 드라이븐한 토론이 이뤄질 수 있는 구조인가?
7. AI 시대에 맞춰서 조직 구조 & 의사결정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가?

한 순간에 변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모두가 노력하고 함께 해야 더 큰 방향성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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