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단 = 팀이라는 착각이 업계 표준됨
- 토큰노믹스 발표할 때마다 "재단 할당" = 사실상 팀 몫
- 이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진다는 게 업계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증명
- 공공재 수단이어야 할 재단이 창립자 금고로 전락
2. 재단의 본래 모습
- 소유자 없는 공공재 수단, 특정 목적만을 위해 존재
- 전문 이사진이 자산 사용 감독, 목적에 맞게만 지출 허용
- 하지만 대부분 재단은 제대로 설립 안됨 → 창립자들이 출구 사기용으로 활용
3. 도서관 비유로 본 횡령 메커니즘
- 100만 달러 모금 → 20만은 운영비, 80만은 책·가구 구매용
- 정상: 도서관 완공 후 운영진에게 20만 지급
- 크립토 현실: 운영진이 재단에서 20만 "빌려서" 안갚음 → 도서관 안지어짐
- 더 나쁜 경우: 관리자가 재단 통제 → 친구·가족에게 바가지 가격으로 물품 구매
4. 안전장치는 있지만 작동 안함
- 전문 이사진·거버넌스 전문가들이 감시역할 해야 함
- 하지만 창립자들이 이들을 "관료·기생충"으로 매도하며 평판 깎음
- 창립자가 멀티시그 통제하면 그냥 자기한테 송금 → 정장 입은 사람도 못막음
- 적어도 2건은 횡령 시도로 법 집행기관에 고발했지만...
5. 투명성 부재라는 역설
- 이 모든 게 가능한 이유 = 투명성 제로
- 재단이 책 사는 대신 관리자한테 돈 보내는 걸 모두가 보면? 즉시 체포될 텐데
- 블록체인 = 거래 투명하게 만드는 기술인데, 정작 크립토 재단들이 투명하지 않은 아이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