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기와 체인이 발표되고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적어보려고 함.
두나무는 이전에도 자회사인 람다 256에서 루니버스를 만들고 운영했었고, 밀크파트너스, 야놀자, OK 캐시백, 아하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면서 사업을 진행했었음.
하지만 결국 "Why blockchain?"의 한계와 국내 기업들의 낮은 이해도로 인해서 지속하는 서비스가 거의 없고, 루니버스에 집중하기보다 다른 방향의 사업들을 다양하게 진출하고 있음.
두나무의 문제라기보다는 국내 빌더 환경에서 특정 기업이 메인넷 플레이를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다양한 디앱들이 올라가는 메인넷(~~클레이튼에 빌딩했던 팀들은 관심있어 할 수도 있을 듯하지만.. ~~)이라기 보다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결제 등 금융과 관련된 연계적인 플레이를 하는데 사용되는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함.
이게 정말 경쟁력있는 메인넷이 되어서 웹3 시장의 활력을 넣어주는 사례가 될지는 의문.
기와월렛이 삼성 블록체인 월렛 같은 느낌이 되지 않길 바랄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