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졸업"
- 졸업을 하는 사람들 보면 어디서도 졸업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들이 졸업하고 있을 뿐, 일반인이 졸업하는 단계는 넘어섬.
- 졸업자들보다는 퇴학자들이 더 많이 나오고 있으며, 졸업할 수 있을 것 같은 "포모"를 일으키는 플레이에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고 있음.
- 100배, 50배 시절은 이제 진짜 없고, 10배가 최대인듯한 시장. 하이 리스크 대비 리턴이 낮아진 느낌.
2. "혁신"
- 혁신적인 제품보다는 비슷비슷한 느낌의 Ctrl C, Ctrl V 서비스에 포모 마케팅 위주.
-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돈"을 벌어야겠다는 프로젝트가 너무 많아졌고, 혁신적인 것들은 내러티브 만드는 방식 뿐인듯.
- 더이상 신규 L1, L2가 기대되지 않으며 매스 어답션이 이뤄지지도 못한 현재 단계에서 왜 새로운 블록체인이 필요한지 모르겠음.
- 창업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이 아닌 실제 유저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함.
3. "재미"
- 돈 버는 재미말고 커뮤니티에서 웃고 떠들던 그런 재미는 사라진 느낌.
- 커뮤니티가 주식 종목토론방처럼 가격 위주로만 이야기하고, 해당 생태계를 위해 토론하고 제안하는 문화는 점점 사라지는 중.
- 에드작, 야핑작 등이 반복되니까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짐.
- 심지어 이제 밈코도 재미가 없음.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어디서 해야 될지 고민이 되는 포인트들이 많고, 몇몇 "크립토 자산"의 인정과는 다르게 Web3 생태계 자체에 혁신이 필요한 것 같음.
만약, 혁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매스 어답션"의 방향보다는 "자본" 위주의 플레이가 이뤄지는 금융의 한 섹션에서 끝이 날 듯.
결국 낭만을 사라지고 "금융 자산"으로서의 크립토를 평가하고 골라내는 단계로 넘어가게 될 것이며 실제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만 살아남게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