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이렇게까지 글을 남기는 것이 스스로 옳을까?에 대해서 계속 고민이 하다가 몇몇 업계에서 유명하신 분들까지 정확한 사실 체크도 안하시고 그냥 감정적으로 글을 남기길래 팩트 체크하시라고 남깁니다.
1. 소닉 행사 구급차 & 경찰차
» 사람이 많아서 밀려서 누군가가 넘어졌다. (X)
» 참여자 중 한 분의 개인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넘어졌다 (O)
» 그 사람이 넘어지면서 다른 사람이 볼링핀마냥 밀쳐져서 넘어졌다. (X)
» 그 사람이 넘어지면서 행사장 기물을 쳤고, 그로 인해 그 근처에 앉아있던 분이 그 기물에 부딪혔다. (O)
» 행사장 운영 문제로 119 구급차에 사람이 실려갔다. (X)
» 119 구급대는 총 두 차례 출동하였으며, 1차 출동은 건강상 이유로 넘어진 참가자에 대한 대응이었고, 2차 출동은 기물에 의해 부딪힌 피해자의 지인이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피해자 본인은 구급차 출동을 원하지 않았으나, 지인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피해자는 한적한 장소로 이동 조치되었고, 상황 파악을 위해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여 CCTV를 확인하였다. 경찰은 행사장 과실이 아닌 우발 사고로 판단하고, 당사자 간 해결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남기고 현장에서 철수하였다. (O)
» 구급차, 경찰차는 행사 운영을 못해서가 아니라 진짜 갑작스럽게 쓰러진 분에 의해서 생긴 사고로 이뤄졌고,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이뤄졌습니다.
2. 더운 날씨에 줄을 세웠다.
» 루마 오버부킹은 맞음. (노쇼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은 있음)
» 200명 넘으면 입장 불가능 & 대기할 수도 있다고 명확하게 공지.
15일 소닉 텔레그램 공지
👍 안전한 밋업을 위해서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 루마 페이지에 등록된 사람 한해서 입장 가능하며 등록된 사람도 줄이 길어질 경우 입장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비가 올 수 있고 줄이 길 경우 밖에서 대기해야하는 시간이 길 수도 있습니다.
- 장소의 수용 인원은 200명, 안전을 위해 인원이 어느정도 빠져야 그다음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저녁 6시반 입장이지만 12시 점심시간부터 영업 중인 업장에 들어가 티겟 달라, 여기서 그냥 쉬고 있으면 안되겠냐는 식으로 업장에게 피해를 줌.
» 3시부터 줄서있어서 줄 최대한 안세우기 위해서 공지한대로 4시에 티겟 드리니까 나중에 오세요. 해도 절대 안움직임.
» 4시쯤 110명 정도 줄서있었고, 공지한 대로 4시부터 티겟 배분하고 6시반에 입장하니까 6시-6시반에는 선착순 200명은 꼭 오시라고 함. (노쇼하면 다음분으로 넘어간다고)
» 230번 이후에는 4시반 쯤부터 티켓 나눠드릴 때부터 입장이 어려울 수 있다고 이야기를 계속함.
17일 오후 5시 소닉 텔레그램 공지
1. 이미 200명은 다 찼습니다. 이 인원은 200번 안의 팔찌를 수여 받았으며 이들은 입장 우선 순위가 있습니다. 더운날 줄서는 것을 방지하고 도로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2. 200명 선착순 중 6시 안에 오지 못하는 분 있으면 추가 팔찌 소유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입장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점 유의바랍니다.
3. 하지만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티켓을 받은 분들 중 입장하지 못하신 분도 참여가능한 소소한 래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안전상 장소 안에는 못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 또 5시반부터 줄서있음.. 심지어 200번 이후 대기자분은 지금 집에 가셔도 "스탠바이미2, 라부부인형, 라부부 키링 등" 몇몇 상품은 래플 참여할 수 있게끔 인증 구글폼 작성도 열어줌.
» 어떻게든 막 들어오려는 사람이 있고, 술이 제공되기 때문에 민증검사, 티겟 순번확인, 루마링크 확인 작업을 거침
» 이전 사례들 보다 최대한 덜 줄서게 하려고 노력했음.
» 다수의 사람이 서있어서 답답해보일 수는 있었지만, 제한된 인원을 받았기에 과도하게 몰려있지는 않음.
3. 소닉 티셔츠 에어드랍
» 팀이 현실 에어드랍이라고 트위터에 올린거? 솔직하게 짜침. (O)
» 티셔츠 굿즈를 얻고 싶어하는 사람이 정말 많았고, 티셔츠를 최대한 다 가져갈 수 있게 두면 진짜 사람이 엄청 몰렸음.
» 뒤에 있는 사람들이 밀기 시작하면 안전상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던진 것임.
» 티셔츠 던지기 전에도 제공된 티셔츠들이 있었는데 순식간에 몇 장씩 가져가면서 사라졌음. 추가 굿즈를 나눠주다가 던진 것.
» 방법적으로 더 좋은 방안들이 많았을 것이라는 것은 맞다고 생각함.
AI의 할루시에이션이 문제라고 하지만, 분열을 만들기 위해 사람에 의해서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전달되기도 합니다. 익명 커뮤니티에서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키 오피니언 리더(KOL)의 역할을 하는 분들은 최대한 사실 확인을 해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