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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 the bullet
Telegram · @bitethebulletkr

저는 개인적으로 앱스트랙트의 방법이 썩 마음에 듭니다.

게시
2025.07.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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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우리가 이전까지 해왔던 흔히 말하는 '파밍'은 결국 굉장히 의미없는 행동의 반복이었습니다.

'트랜잭션 남기기' , '거래내역 남기기', 'NFT 홀딩하고 아무것도 안하기' , '예치 디앱 있으면 예치하기'
이런 개쓸데없는 짓하면서 POAP나 따는데 사실 여러체인들을 사용해본분들은 아시겠지만 딱히 차별점이 한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대부분이 자신들의 기술력에 관해서 장황한 연설을 늘어놓지만, 와닿지 않는 설명들이 대부분이며 너드 개발자들이나 행복해하는 기술력은 일반 유저에게는 전혀 공감이 가는 소재도 아닙니다.

근데 앱스트랙트는 실제로 사용자가 재미를 느낄수 있는 앱들을 우선 깔아놓고, 자연스럽게 그들의 기술(AA나 세션키)을 체험 할 수있게 해줍니다.

이게 퍼킹어썸하다고 백날 설명하는것보다 그냥 그런게 있는지도 모르지만 '사용해보니 뭔가 쾌적하고 편하더라.' 라는 느낌을 주는게 일반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운날 에어컨 시원하고 공기 쾌적하면 좋지, 그 에어컨의 기술력 같은건 개좆도 관심이 없거든요.
어느날 다른 곳에 갔을때 에어컨 냄새가 불쾌하고 바람이 미지근하다면, '여기 이상하네. 아 거기는 달랐는데 뭐지? 확실히 거기가 낫네. 또 가야겠다'라는 역체감을 줄 수 있으면 베스트인것 같아요. 그리고 그걸 앱스트랙트가 꽤나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우선 쾌적하고 또 가고싶은 장소가 되어놓으면 그 이후 부터는 확장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문자 메시지가 유료였었고, 문자 횟수제한으로 고통받을때 카카오톡이 등장했고, 문자메시지 제한에 크게 답답함을 느꼈던 수많은 사람들이 카카오톡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렇게 카카오라는 기업이 시작되었고, 이후 이모티콘 사업을 필두로 사업을 확장해서 지금은 한국을 대표하는 초거대기업이 되었죠.

앱스트랙트의 시작은 단순한 카지노체인 느낌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미끼상품 같은거고 모드하우스, 트리플에스 온보딩과 같이 조금씩 조금씩 옳은 방향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엔 또 어떤게 추가될까요.

루카가 이때까지 보여준 비전과 지금까지도 걸어온 길들을 보면 앱스트랙트에 큰 기대를 가지는것도 무리는 아니겠지요.

돈받았냐고요? 광고냐고요? 아니요. 하지만 받을 돈은 있어요.

데스펀이랑 문싑으로 잃은 돈 돌려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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