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50M, 약 5,043만 달러 규모의 aEthUSDT를 aEthAAVE로 스왑하는 거래 발생함.
근데 결과적으로 약 3.6만 달러 가량의 aEthAAVE를 받아서 사실상 전손에 가까운 손실 사고가 발생함.
겉으로는 그냥 AAVE 담보 스왑인거 같지만, 실제론 중간에
1. Aave에 예치된 USDT(aEthUSDT) 를 중간 과정에서 언랩/인출
2. 인출된 USDT가 DEX 경로로 이동
3. USDT → WETH → AAVE 같은 경로를 타며 스왑
4. 마지막으로 다시 Aave에 예치돼
5. 사용자에게 aEthAAVE 형태로 전달
즉, 사용자는 “담보 교체”를 눌렀지만
실제 체결은 DEX 유동성과 라우팅 품질에 의해 결정된 것입니다.
이런 과정으로 진행된 것 같음.
• 온체인 기준 핵심 정보
네트워크: Ethereum Mainnet
트랜잭션 해시:
넣은 토큰 수량:
50,432,688.41618 aEthUSDT
(약 $50.43M)
나온 토큰 수량:
327.2413355 aEthAAVE
나온 토큰 가치:
당시 기준 약 $36K~$37K
정산 컨트랙트:
CoW Protocol GPv2Settlement
즉, 내부 장부안에서 움직인게 아닌 실제 온체인 유동성을 먹어치우는 시장 체결이였던거임.
이러면서 아래 같은 이유로 발생 된거 같음
• 거래 규모가 너무 컸음 -> $50M 물량을 "한번"에 스왑 (랑해형급 상남자)
• 유동성이 얕은 경로가 타짐 -> aToken 기반 경로라 일반 현물보다 더 취약했을 듯
• 슬리피지/가격영향 방어가 제대로 안된거 같음 -> 원래 이런 거래면 실패해야 정상인데 체결돼버림
결국 큰 물량이 얕은 풀에 쳐 박히면서 가격이 박살난 케이스로 보는게 맞음.
그러면서 들어간 인풋은 $50.43M 인데 아웃풋 나온게 327.24 aEthAAVE, 약 $37k 수준.
관련해서 AAVE측은 자신들이 얻은 수수료를 돌려줄게 시전함.
그러면서 우리는 트리거 작동해서 경고 체크박스 계속 띄었음 이야기함.
사실 뭐 귀찮아서 확인 안하고 바꾼놈도 문제지만 안전장치 딱 하나로 우리 할일 다했어 시전하면 결국 암호화폐시장에 절대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사건 같음.
여론은 지금 AAVE와 Cow Protocol 에 대해 이런 트랜잭션 사건관련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이야기중🤯 🤯
그나저나 지갑에 $50M 이 있고 그걸 한방에 핸폰으로 스왑해버리는 개상남자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