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일간 탐라에 솔라나 계열 사람들의 MetaDAO 쉴링이돌고있음.
반복적으로 나오는 키워드는 Futarchy + Prediction + ICM
ICM은 솔라나에서 강력하게 밀고있는 키워드지만, Launchcoin 같은 기존 나온 프로젝트들을 보면 사실상 펌펀의 버티컬임. 토큰을 트레이딩하는것 외에 홀더들은 토큰을 런칭한 프로젝트에 대한 영향력 행사는 할 수 없고 사실상 "해죠"를 외치는것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던 상황.
또한 이런 프로젝트들의 플랫폼들의 밸류 드라이버가 바이백 외에는 딱히 없는 상황에서 프로젝트들의 실패는 플랫폼의 실패로 직결될 수 밖에 없는 악순환이였다고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Metadao의 Futarchy 거버넌스 모델을 하나의 넥스트 스탭으로 보기 때문이 아닐까함.
What is Futarchy?
Futarchy는 Robin Hanson이라는 경제학자가 제안한 거버넌스 모델로 짧게 요약하면 “Vote on values, bet on beliefs.”
비탈릭이 2014년에 작성한 블로그 포스트에 따르면 Futarchy의 거버넌스 모델은 아래와 같이 작동함.
1. 목표 설정(KPI)
2.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제안
3. 정책이 책정되었을때 목표가 얼마나 달성될지에 대한 예측시장 개설 - 거버넌스 참여자는 정책 채택여부에 베팅
4. 높은 가격이 형성된 정책이 책정되며 시행됨.
즉 Futarchy 거버넌스는 목표 중심의 조직 운영 구조 그리고 좋은 정책을 선택하는것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으로 최선의 의사결정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거버넌스 모델이라고 생각하면될듯.
Why it matters?
위에 언급했듯 지금까지 나온 대부분의 ICM 런치패드는 펌펀의 버티컬이고, 토큰홀더들의 힘이 1도 없는 밈코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상황에서 MetaDAO는 토큰홀더들의 의사결정 권한을 높여줌.
Treasury 펀드, IP 그리고 토큰관리 권한이 프로젝트별 DAO 에 귀속되어있어 토큰홀더들이 컨트롤하며 Maximizing sharholder value를 직접 실행할 수 있음.
- jito fee switching
- Flash trade R/S
등등...
실제로 Proposal들을 보면 metadao는 이전에 DAO tool로써 다양한 의사결정을 prediction market을 통해 진행한걸 볼 수 있음(Drift, ORE 등등이 활용).
OTC 딜, Futarchy를 제안한 Robin을 어드바이저리로 영입등 재밌는 제안들이 왔다갔다함.
ICM launchpad
올해 2월 MetaDAO Proposal을 통해 런치패드를 출시하는것이 통과되었고, 토큰 마이그레이션, Coinbase Venutres, 솔라나 파운터 Toly가 백킹하는 Arcium의 프로젝트 Umbra 런칭으로 파멸적 상승을 보여주는 중
ICM Launchpad + Prediction + Paradigm backed라는 맛깔나는 네러티브 트로이카로 열심히 쉴링을 받는중.
다만 비탈릭이 이야기한 거버넌스 모델은 시즌마다 사골처럼 우려먹는 소재기도하고, Prediction governance market의 볼륨이 잘나오지는 않아서, 사실상 최근 폼 좋은 ICO 메타에 편승한게 아닐까함.
즉 이런 분위기에서 처음 런칭하는 Umbra는 기대해볼만 하지 않을까? 계속 우려먹으려면 첫타자는 어케저케 해야하니...ㅎ (NFA)
Metadao 문서에 재밌는 아티클들이 많으니 한번 쓱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