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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degen house
Telegram · @wise_degen_house

내가 이 버티컬을 잘 안다와 내가 조직의 function으로 일을 잘한다는 완전히 다른 논리인데, 애초에 이 차이를 아는 사람이 많이 없음.

게시
2026.08.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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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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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이유로 기관들 들어오고 양복쟁이들이 사업좀 해보려고 채용을 하려는 입장에서는 난감 이슈가 생김.
기존 조직의 논리에서 이놈이 몇년동안 도대체 뭘 했는지를 모르겠는거임.

1. 백그라운드 불분명함 -> 애초에 function으로써 경쟁력 없는애들이 비트코인 차트에 올라타 어쩌구가 된 것 같은 착시를 줬던거임.
2. CV 받아보니 "저는 디스코드 채널 세팅과 봇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 KOL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커뮤니티를 관리하며 퍼드를 예방하고 여러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이런 이력 보고있으면 머리가 어지러울거임.
3. 이쪽에 돈을써서 채용하거나 마케팅을 돌리면 무슨 ROI가 있는지 모르겠음. 트위터 팔로워 늘리는거 말고 기대 효과가 없다니까요? 근데 이쪽 놈들은 그게 업적으로 자랑을 한다고!

이러한 이유로 프로젝트들을 점핑하던 커뮤니티 매니저/ BD 매니저 직무들은 점점 설자리를 잃으며 멸종 위기종이 되어가고 있음...

애초에 학벌 좋고 커리어 잘 쌓은 애들은 AI나 RWA쪽으로 빠르게 탈출버튼을 누를 수 있는데, 진짜 자기가 웹3 커뮤니티 어쩌구 하면서 아삼륙하던 친구들은 Linkedin에 Open to Work 뱃지가 몇개월째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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